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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479215_001_20240318121302316.jpg?typ▲ 이병헌 감독.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병헌 감독이 차기작에서 호흡을 맞추는 스타작가 김은숙의 새로운 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닭강정'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병헌 감독은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와 '다 이루어질 지니'로 함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우빈, 수지를 주연으로 최근 촬영에 한창인 상황.

김은숙 작가의 새 대본에 대해 이병헌 감독은 "굉장히 치밀한 대본을 쓰시는 분이라고 생각했다. 그 분의 작가적 태도나 글도 그렇고 진지하고 치밀한 글쓰기를 하시더라"고 답했다.

이어 "너무 초기 단계라 나오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며 언급을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저는 김은숙 작가님 대본을 너무 재밌게 봤다"고 기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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