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 로맨스ㅠㅠㅠ
방영 당시 시청률도 그렇게 잘 나오지 않았고 은근 이런저런 말들이 있었지만..
나톨 엄청 좋아해서 가열차게 달렸던-
가끔씩 생각날 때 있지만 그럭저럭 넘어가는데..
어제 친구가 운빨 로맨스 재밌냐고 물어보는 바람에.. (내가 좋다고 좋다고 그렇게 영업했지만 넘어오지 않았..)
괜히 오늘 계속 운빨 생각나서..
일단 다시 정주행은 힘들거 같고(사실 굴뚝같은데 참아야 할 상황이라..!)
네이버에서 동영상 몇 개 보는데ㅠ 아우ㅠ
우리 제수호ㅠㅠㅠㅠㅠ 제린이ㅠㅠㅠ
이 시키 ㅠㅠ 이모티콘 하나 제대로 못 보내서 한사장한테 구박 받는거 보니 겁나 웃곀ㅋㅋ
그 제린이가 다 커서는ㅠㅠ
보늬도 참 인생 굴곡 심했는데 제린이 만나고 잘 되어서 좋다ㅠ
보늬랑 수호 말고도 정말 애정하는 달량ㅋㅋㅋㅋㅋㅋ
이 둘은 사랑입니다! 달님이 고백도 못 해보고 보늬가 수호 이야기할때의 그 표정... 크 ㅠ
여튼 이 둘이 잘 되어서 넘나 좋앜ㅋ
그 외에 회사사람들이랑 설희, 건욱이 다 좋아했어.
비오는 날이면 심보늬 집에 가자라는 수호가 생각 나..
쓰다보니,
참지 못하고 정주행 돌입 할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