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효심이랑 태호 보고 매우 소외감 느낌
태호 오자마자 울먹이면서 달려가고
부둥켜안으면서 보고싶었다고 하는데
순간 누가 얘네 강제로 떨어뜨려놨나 착각함ㅋㅋㅋㅋ
태호 손에 이끌려 집에 돌아왔을 때도
눈알 띠용함
1년이나 떠나있던 사람치고는
너무 기다렸다는 듯이 돌아오는거 아니냐고ㅋㅋ
그리고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바로 결혼...
효심이는 태호가 한달만에 자길 찾아왔어도
못이기는척 집에 돌아왔을듯
1년이나 기다렸는데 안 와서
인터뷰 잡히도록 일부러 알짱거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태호 오자마자 울먹이면서 달려가고
부둥켜안으면서 보고싶었다고 하는데
순간 누가 얘네 강제로 떨어뜨려놨나 착각함ㅋㅋㅋㅋ
태호 손에 이끌려 집에 돌아왔을 때도
눈알 띠용함
1년이나 떠나있던 사람치고는
너무 기다렸다는 듯이 돌아오는거 아니냐고ㅋㅋ
그리고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바로 결혼...
효심이는 태호가 한달만에 자길 찾아왔어도
못이기는척 집에 돌아왔을듯
1년이나 기다렸는데 안 와서
인터뷰 잡히도록 일부러 알짱거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원래 삼세번 거절한다더니 그런거같음..ㅋㅋㅋㅋ그거 아니고선 설명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