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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1.02 22:42
    ㅇㅇㅇ 아마 대부분 이 흐름대로 봤을 거야 ㅋㅋㅋ 작가가 세상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갖고 있어서 그런 주제로 이정도 풀어냈으면 잘 쓰고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공효진 캐릭이 다른 캐릭들에 비교해서 제일 담백한 캐릭인데 그걸 또 공효진답게 잘 살린거 같아!!! 나도 본방 달린 거 아쉽게 생각하지 않음 ㅋㅋㅋ
  • tory_2 2020.01.02 22:50
    난 2019년도 최고작품이라고 생각해 특히 까불이를 보통사람이 모양새 빠지게? 잡고 까불이 같은 놈이 나와도 평범한 사람이 훨씬 많아서 언제든 잡을수 있다라고 용식이가 말항때 넘 좋았어 한동안 악역을 엄청 멋있게 잡아주는 작품듷이 많았어서
  • tory_6 2020.01.02 23:23
    222결국은 이 얘기를 하고 싶었던거구나 하고 감동먹었어 사실은 세상의 아주 평범하고 곁에 항상 있었던 사람들이 옹벤져스처럼 선하고 말그대로 대중이며 앞으로도 이길거고 우린 잘살아갈거라는거. 까불이는 그냥 베베 꼬이고 뭣도 아닌게 지만의 상상속에 빠진 범죄자라는거
  • tory_6 2020.01.02 23: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02 23:24:05)
  • tory_7 2020.01.03 02:17
    33333 나도 최고의작품!!
  • tory_3 2020.01.02 22:51

    나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 2020.01.02 22:52
    나도 공효진동백 너무 좋았어 ㅠㅠ 공효진 연기 늘 비슷하다 하지만 그래도 그 찰나의 섬세함들이 더 돋보이는 연기였다고 생각해 ㅠㅠ
  • tory_3 2020.01.02 22:58

    2222 공효진 연기 항상 똑같다고들 하고 그런 시각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매 작품마다 미세하게 다른 그 결을 느끼는 게 너무 좋았거든. 그 미세하고 예민한 차이가 결국 캐릭터로 구현될 때는 크게 나오니까 그게 공효진 연기의 진수인 것 같아ㅠ공효진 배우 너무 좋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5 2020.01.02 22:53

    난 향미가 손담빈줄 모르고 다 보고 알았어.향미 짠내 ㅠㅠㅠㅠ 넘 따뜻한 드라마라 장점이 커서 좋았음.

    동백이는 동백이가 지킨다!!!

  • tory_8 2020.01.03 15:27

    난 16 타격이 너무 커서............ 명작 반열에서 제외됨 

  • tory_9 2020.01.03 18:23
    다 공감해ㅋㅋ후반부에 동백이 엄마 얘기로 좀 넘기면서 봤지만 재밌게 본 드라마이긴 함
  • tory_10 2020.01.04 15:23
    완전 다 공감 ㅠㅠ 진심 내 인생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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