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하루빨리 끝내고 쉬고 싶어하는데, '동백꽃 필 무렵'은 그렇지 않은 유일한 드라마였어요. 이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끝난다는 게 믿기 싫은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임상춘 작가님도 배우들만큼 이야기의 마침표를 찍는 걸 힘들어하시는 것 같고요. '옹벤져스'도, 필구도, 종렬이도, 안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모두가 그렇게 느낀 작품도 참 드문데, 지금도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어요."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6088000005?input=1195m
인터뷰 떠서 읽어보고 있는데 ㅠㅠ
동백꽃 애끼는거 동백본체가 우리 앞섬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요...전원일기 해주면 안돼요?ㅠㅠ
흑흑..
배우가 내가 좋아한 드라마를 아껴주는걸 보는 건 같은 마음이라 너무 행복해
진짜 옹산에서 살면서 주 1회라도 매주 보고싶은 동백꽃 필무렵
전원일기처럼 옹산일기 가면 안되냐구ㅠㅠㅠㅠㅠㅠㅠ 헝 ㅠㅠㅠ 본체가 저렇게 말하니까 더 슬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