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로맨스 드라마들 생각하고 나왕식 남주 이혁 서브남주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건 복수극에 더 가까워서 원래부터 써니 원탑에 남주가 둘이었음
SBS연말시상식에서도 최우수상으로 최진혁 신성록 더블 수상하고ㅇㅇ 비중은 둘다 똑같은데 한쪽은 럽라/한쪽은 복수 이렇게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가 섭남이라고 안불리는거랑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될듯..
그래서 이거 방영 전부터 캐스팅 기사 날때마다 장나라-신성록-최진혁 순으로 이름 나열했는데(비중순)
최진혁 기획사측에서 무조건 신성록보다 앞에 오게 해달라해서 장나라-최진혁-신성록으로 바뀐거 유명함
https://news.joins.com/article/23294324
멀티 캐스팅 드라마에서 예민한 것은 배우들의 이름 순서다. 흔히 누구의 이름이 먼저 나올 것이냐를 두고 민감하게 여긴다. '황후의 품격' 캐스팅 과정에서 최진혁 측은 드라마 방송 전 '신성록보다 먼저'라는 것을 매우 강조했다.
그냥 인기때문에 없던 럽라가 생겨나고 최진혁이 나가리된거..
주단태가 섭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주단태한테 서브남주라고 하는 사람 없짘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보니 남편 이혁(주단태)한테 복수하는 아내 오써니(심수련) 나왕식(로건리) 포지션이 비슷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