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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위한 연장인가.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이 4회(30분 기준) 연장을 결정한 가운데 주인공 중 한 명이 없는 추가 회차가 무슨 의미겠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최초 기�의도인 48회까지 계약한 최진혁은 일단 연장에는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진혁의 분량은 모두 끝난 상태이며 나머지 배우들은 아직까지 촬영 중이다. 재미있는 건 지난 48회에서 최진혁이 연기하는 나왕식의 결론은 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드라마 후반 사라졌고 들려온건 연장 불참 소식. 그래도 드라마를 48회 끌어온 주연 중 한 명인데 이렇게 퇴장하는 건데 이렇게 설명이 없는건 그간 작품을 지켜본 사람들에 대한 도리가 아닐터.

그래서 준비한 방법은 대역이다. 최진혁을 대신할 사람을 세워 매듭을 짓겠다는 설명이다. 연장 회차를 보면 '최진혁이 다시 등장했네'라고 느낄 수 있지만 이는 대역이라는게 관계자들의 설명.


/


문화평론가 이호규 교수는 "제작사나 방송국의 '빠져도 아쉬울게 없다'는 식의 하차보다는 타당성있게 최진혁을 설득하거나 그게 안 됐다면 작품 자체를 48회에서 매듭지었다면 그나마 완성도를 조금이라도 높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882657



최진혁 대역으로 나오는건가 

  • tory_1 2019.02.19 11:13

    응? ㅋㅋㅋㅋ 뚱왕식? 아니면 뒷모습 대역?

  • tory_2 2019.02.19 11:15
    남은 배우들 스태프 고생이네 빠진게 티안났으면 좋겠지만 궁금하긴하다
  • tory_3 2019.02.19 11:16

    대역 이건 무슨 서프라이즈같은 소리야

  • tory_4 2019.02.19 11:19

    나 황품 달리다가 도중에 손놓았거든
    유건 감옥에 있고 벽에 민유라 적어놓은것깢보고 접었는데
    다시 달려도 될까? 후반부터 시청률도 떨어지고 보는토리들도 적어진거같은데..어때?

  • tory_6 2019.02.19 11:32

    복수 존버 보는거면 비추 황제 좋아하면 봐 

  • tory_10 2019.02.19 11:56

     황제 좋아해도 비추임. 수요일 회차는 그 화원씬 이후로 황제 좋아하면 진짜 최악인 회차 아니냐.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다 개그 시키고 강제키스 시키고

  • tory_6 2019.02.19 12:04
    @10

    그럼 토리는 보지않는걸로 하자.

  • tory_13 2019.02.19 13:13
    @6 ㅇㅇ 수욜분은 손절각인데 목욜에 다시 살아남ㅋㅋㅋ 어찌 끝날지 궁금해
  • tory_5 2019.02.19 11:21
    진짜 별ㅋㅋ 연장하고 늘어지고 이상해지더니;
  • tory_6 2019.02.19 11:29

    네...?대역 그냥 죽는걸로 하지 아니 그러니깐 대체 2회 연장을 왜하냐고 저번주에 끝나도 얼마나 깔끔해?이해가 안감

    카메오 넣으려고 연장했나 싶을정도였다 

  • tory_7 2019.02.19 11:30
    차라리 입전개를 하든가 지난주에 마무리시켜주지 어차피 시한부 설정인데..
  • tory_8 2019.02.19 11:39
    연장 참여 안하겠다고 했으면 지난 주에 죽이거나 수술받으러 외국 간다고 했어야지 제작진은 뭔 배짱인지 모르겠네
    대역이라니 ㅋㅋㅋ
  • tory_9 2019.02.19 11: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22 08:15:57)
  • tory_11 2019.02.19 12: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02 14:23:47)
  • tory_12 2019.02.19 13:05
    어차피 막주라 그냥 보는 사람 많을걸
  • tory_14 2019.02.19 13:39
    드라마 정들어서 끝맺음 잘했으면 한다
  • tory_15 2019.02.19 14:54
    마지막 문단 공감이다
  • tory_16 2019.02.19 16:34
    ‘제작사나 방송국의 빠져도 아쉬울거 없다는 식의 하차’ 이거 진짜 맞말인게 드라마 자체가 이미 저 태도니까 보는 나도 없어도 그만 이렇게 되버림;;;방송국이나 시청자들 반응때문에 맘고생했을 배우가 불쌍한데 그렇다고 드라마 내용이 걱정되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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