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9.02.09 00:28
    순옥월드라 어쩔수가..ㅜ
  • tory_2 2019.02.09 00:28

    그래서 막장이 탄생한 거시지..

  • W 2019.02.09 00:29
    오써니 장나라
    오써니(30) 
    대한제국 황후/뮤지컬 배우

    이혁을 고등학교 때부터 동경해 온, 황제 빠순이! 황제 덕후!
    무명 뮤지컬 배우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황후가 된 신데렐라!

    부모가 글로벌하게, 맘껏 활개치고 살라고 “오! 써니”라는 이름을 지어줬지만, 
    정작 현실은... 연출자가 기피하는 땜빵 전문배우, 극단의 각종 허드렛일 담당. 
    하지만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연기하는 게 너무 좋고 행복해서, 
    죽을 때까지 무대에 서고 싶어서, 투지로 덤비고 오기로 버티는 악바리!

    고등학교 때, 이혁이 유명한 배우가 돼서 다시 만나자고 했던 게 
    큰 힘이 됐다. 그리고 12년이 지나 다시 이혁과 만나게 되고, 
    첫 주인공으로 무대에 선 날, 이혁에게 프러포즈까지 받게 된다. 
    하루아침에 신데렐라가 되어, 대한제국의 황후로, 화려하게 입성했으나, 
    마법은 너무도 빨리 풀렸다. 그에게는 이미 다른 여자가 있었다. 

    뒤통수를 하도 세게 맞아 얼얼하던 그때, 충격을 추스르기도 전에 
    유일하게 써니편이던 태황태후마저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써니는 태황태후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절대권력 황실과 맞서게 된다. 



    여주 설정도 다 황제얘기인데 굳이 건달 나왕식을 메인으로 내세운게 신기함ㅜㅜ
  • tory_4 2019.02.09 00:30

    나름 베일에 쌓인 히든카드 그런 거였을까... 이해는 안되지만

  • tory_5 2019.02.09 00: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31 20:37:44)
  • tory_6 2019.02.09 0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20 00:57:50)
  • tory_9 2019.02.09 00:55

    기획의도 때문이 아닐까?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온갖 비리와 비밀이 숨겨진 구중궁궐로 시집왔다가, 궁을 제 손으로 때려 부수고, 자신의 인생과 사랑을 용감하게 되찾는다! 대단한 학식과 지략도 없고, 거창한 투사도 아니고, 정치적 파워는 더더욱 없지만, 순수한 인간애와 불도저 같은 사랑으로 무장한 황후가, 상식과 정의감과 휴머니티로 살인자라는 억울한 누명도 벗고, 사랑도 쟁취하고, 그러다 민생 문제도 해결하고, 점차 국민의 사랑도 받고, 그렇게 진정한 리더가 되는 이야기라면 어떨까?


    니까 황후는 사랑을 쟁취할거고 황제캐가 악역롤이라 여주랑 이어지는 남주라고 생각을 안했으니까 저기서 사랑의 대상은 왕식이로 생각할듯

  • tory_7 2019.02.09 00:34

    김순옥 설정은 진짜 기가막히게 치이는데.. 말도안돼 이거 다른사람이 써준거 아냐? 근데 지금은 왜죠?..그리고 설정 시놉 보면 다 써니-황제로만 서사가 깔린느낌인데 나왕식이 왜 메인이지..? 정말 여러모로 이해할수가 없다..ㅋㅋㅋㅋㅋㅋ

  • tory_8 2019.02.09 00:37

    나왕식은 로맨스의 ㄹ도 설정에 없네 뭐지 ㅋㅋㅋㅋㅋ 건달설정 진짜 장벽이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5 2024.05.02 320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4 2024.05.02 272
전체 【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39 2024.04.30 1517
전체 【영화이벤트】 드디어 시작된 숙명의 대결! 🎬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시사회 47 2024.04.30 1647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9570
공지 ★불판에서 원작이야기 및 스포 하지마세요★ 2018.06.22 139423
공지 드라마 게시판 규칙 2017.12.17 186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87 기사 황후의품격) 최진혁 "'황후의 품격' 정신,육체적으로 힘들었다" 21 2019.03.03 4802
86 기사 황후의품격) [DA:이슈] ‘황후의 품격’ 쓴 작가가 문제일까? 본 시청자가 잘못일까? 20 2019.02.23 972
85 기사 황후의품격) "성교육 제대로 못배운 작가"…황후의 품격, 임산부 성폭행 장면에 시청자 비난 쇄도 13 2019.02.22 1560
84 기사 황후의품격) '황후의 품격' 16.5% 수목극 1위로 종영 5 2019.02.22 679
83 기사 황후의품격) 마지막회 텍스트 예고 20 2019.02.21 960
82 기사 황후의품격) 막장 끝판왕 ‘황후의 품격’···임산부 성폭행 묘사 논란 “해도 너무하다” 8 2019.02.21 853
81 기사 황후의품격) 내일 방송 텍스트 예고 8 2019.02.19 603
80 기사 황후의품격) '황후의 품격' 연장, 결국 독이 든 성배로 전락 18 2019.02.19 1619
79 기사 황후의품격) "뒷북 연장→男주인공 최진혁 하차"…'황후의 품격' 왜 이러나 [종합] 46 2019.02.15 2198
78 기사 황후의품격) 최진혁 다른 방식으로 출연한다는데 어떻게 나올까?? 4 2019.02.15 735
77 기사 황후의품격) 최진혁 측 “‘황품’ 하차, 스케줄 탓 처음부터 연장 불가능했다”(공식입장) 13 2019.02.15 1349
76 기사 황후의품격) [단독]최진혁, '황후의 품격' 연장 불참.."일정 조정 불가피" 127 2019.02.15 2776
75 기사 황후의품격) ‘황후의품격’ 신성록, 장나라에 강압 키스→성추행 논란 15 2019.02.14 1177
74 기사 황후의품격) 수요일 텍스트 예고 4 2019.02.12 669
73 기사 황후의품격) 방심위 "콘크리트 생매장→욕조 애정행각 '황후의품격' 법정제재" [공식입장] 13 2019.02.11 674
72 기사 황후의품격) SBS '황후의 품격' 4회 연장…21일 종영 예정 11 2019.02.11 658
» 기사 황후의품격) 경호원 천우빈 vs 황제 이혁 설정 의문..txt 9 2019.02.09 909
70 기사 황후의품격) 뒷심없는 ‘황후의 품격’ 시청률도, 화제성도 꺼졌다[TV와치] 56 2019.02.08 1973
69 기사 황후의품격) ㅇㅇㅇ, '황후의 품격' 특별출연 "예측불허+충격 반전 이끈다" [공식입장] 11 2019.02.07 1794
68 기사 황후의품격) "황제에 취하다…" 신성록, 매회 빨려드는 연기력 6 2019.01.25 419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 5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