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9.02.08 12:34
    개노잼 기사에 나온 요인들 다 공감하고
    내가 저기 나오는 배우면 연장 반대하고 빨리 저 드라마에서 벗어나고 싶을 듯
  • tory_2 2019.02.08 12:37

    궁금증도, 복수도 해결되질 않고 계속 갈등 갈등 갈등이니까..... 사이다 전개 원해 ㅠㅠ

  • tory_3 2019.02.08 12:38
    복수가 살아야 시청률이오르는데 악역들이 개그캐되니 복수가 힘빠지지 제대로 꼬집었네 
    연장하지말고 다음주에 깨끗하게 마무리하길 계속 반복되는 스토리 주인공들 답답하게 나오는거 더이상 못보겠씀
  • tory_4 2019.02.08 12:40
    분조장 싸패남을 로코순정남으로 바꾸고 잔뜩 몰아줄 때부터 손뗐다^0^ㅋ 여주는 백날천날 입털고 다니고 증거물 증인 다 털어서 매번 당하고 그 와중에 싸패캐한테 과몰입하는 작가 덕에 흥미 다 떨어져서 안봄ㅎ
  • tory_5 2019.02.08 12: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5 20:04:23)
  • tory_37 2019.02.08 18: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8 18:16:43)
  • tory_6 2019.02.08 12:42

    악역미화 + 악역개그캐 

    이게 복수극에서는 최악의 구성임

    당연히 복수에는 힘빠질뿐더러 악역을 응원하는 시청자가 훨씬 많아짐


    지금 황후의품격 갤러리도 난리났다고함

    최진혁 빼고 종방연 서포트 들어가는데

    그게 뭔 잘못이냐 성명문 발표하고 

    앞으로 최진혁 차기작 할때마다 욕할거라고 

    도원갤의 한다고함.... 배우들만 개 불쌍

    애초에 "황후의 품격" 갤러리 이름으로 서포트가 들어가고

    종방연에도 보여지는건데 특정인물만 빼면 얼마나 배우가 민망할까;;


    6O6F9I7GX6aCk2MiGI0uqe.jpg

    반대가 1표도 없다는게 충격적이고 무서움

  • tory_7 2019.02.08 12:45
    미쳤네 드라마랑 현실을 구분 못하는것들이 많구나
  • tory_8 2019.02.08 1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9 08:53:42)
  • tory_9 2019.02.08 12:46

    이거 또 다른이유가 있던데 애초에 그냥 써니 황제 팬들이 대부분 조공넣은거고 그둘한테 보낼라고 했던거라매 ㅋㅋㅋ최진혁팬들은 따로하면 되는걸 자기네만 빼고했다고 밖에서 빼액거리고 있다고 ㅋㅋㅋㅋ

    도원결의 저건 첨보네 황제팬들이 갤먹은건 맞긴한듯;; 

  • tory_10 2019.02.08 12:46
    ㄷㄷ 드라마가 병신같으면 시청자들이라도 정줄잡아야하는데 끼리끼리 저러고있네
  • tory_11 2019.02.08 12:50

    현생을 살지...막장 드라마에 딱 어울리는 갤이긴 해 ㅋㅋㅋ

  • tory_5 2019.02.08 12: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5 20:04:23)
  • tory_12 2019.02.08 12:53

    황품갤은 드라마 흐름이랑 상관없이 초반에 최진혁 팬들이 다른 배우들 엄청 패고 다녀서 역풍 맞은 거던데 그래서 갤 자체에 최진혁 팬들이 별로 없을 듯 다 떠나서 그냥 따로 하는 게 낫지 서로 감정도 안 좋은데

  • tory_15 2019.02.08 12:54

    엥? 이해가 안되는데 배우가 무슨죄야....?

  • tory_16 2019.02.08 12:54
    @12 22 신성록 용포짤에 비추 80개 박힌 거 보니까 놀랍더라
  • tory_18 2019.02.08 13:07
    @5 최진혁팬덤이 얼만큼 된다고로 넘어가기엔 신성록 이상한 루머도 뿌렸는데..; 나 저갤에서 종방연 이야기했다가 최줌소리 들었는데 저 갤 자체가 포옹씬 터지기 전에 반대상황이였고 진짜 심했어.. 물론 그랬다고 황후갤 저러는거 이해하는건 아님... 특히 배우한테 직접적으로 티내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서
  • tory_20 2019.02.08 13:24
    @9 아무리 써니황제팬이 대부분 조공 넣었어도 황품갤 이름으로 서포트 들어갈거면 당연히 모든 출연자 챙기는게 맞는거아녀? 밖에서 빼액거린다니 뭔소리야ㅋㅋㅋㅋ
  • tory_9 2019.02.08 13:34
    @20 내가 걍주워들은 말로만 쓴거같아서 다시 알아왔어
    애초에 써니이혁 커플팬들이 자기들커플 인기있던거알려주자고 커플서포트할라했던거고 돈이남아서그거로 다른배우들상패해주려다 예산초과로 무산된걸 최진혁팬들이 모라고하는거래
    근데 우리가그쪽 갤 서포트얘기를 여기서욕할필요는없지않나ㅎㅎ
  • tory_22 2019.02.08 13:39
    갤 미쳤구나......
  • tory_27 2019.02.08 14:13
    엥 오프에서 저렇게한다고?? 배우들 개쪽팔릴듯ㅋㅋㅋㅋㅋ
  • tory_40 2019.02.08 20:37
    @9 갤 서포트 얘기를 여기서 할 필요 없다면서 일방 편 드는 중계는 괜찮은 거니? 전혀 중립적인 포지셔닝이 아니라 하는 말이야. 그 동안의 과정이 뭐였든 종방연에서 현재 떠도는 정보대로 서폿 강행하는 건 그냥 선을 넘은 거지. 갤에서의 싸움을 오프로까지 확장시켜 종방연에서 그런 무례는 안 보이는 게 상식인 거고.

    (ps. 댓글 쭉 내려 보니 톨과 비슷한 스탠스 글들이 많구나. 톨에게 굳이 태그 걸 필요 없었는데, 싶어.)
  • tory_13 2019.02.08 12: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8 13:02:15)
  • tory_14 2019.02.08 12:54
    이 기사와 내용도 안 맞는 갤 캡쳐 들고오는 거 존나 투리하다ㅋㅋㅋㅋㅋㅋ
  • tory_16 2019.02.08 13:00
    스토리 지지부진이 젤 큰 듯. 나왕식 위기에 빠졌다가 되도않는 이유로 황제가 몇번씩 구해주고 무조건적으로 믿는 것도 너무 납득 안되고 악역이랑 사건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음
  • tory_17 2019.02.08 13:00
    아니 이 기사와 상관없는 얘기들 왜하는거야? 그리고 여기가 갤도 아니고 왜 끌고와서 얘기하는지 모르겠네
  • tory_19 2019.02.08 13:08

    시청률/화제성 꺼진얘기에 상관도 없는 갤얘기를 굳이 캡쳐 해서 가져올 필욘 없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그것도 황품 서포트 얘깈ㅋㅋ

    그냥 스토리가 답답하고 전개가 없으니 저렇게 되는건 당연함..


    윗 토리가 가져왔으니 갤얘기 덧붙이자면)

    초반에 최진혁팬들이 신성록한테 신서브라고 하면서 엄청 패고, 장나라도 엄청 팼다며 ㅋㅋ물론 지금 저기도 좋은현상은 아니지만 ㅋㅋ

    최진혁팬들이 루머에 성희롱에 쌍욕 엄청했었는데 일반팬들한텐 신성록 황제배역 + 장나라 케미로 인기끌고 이러면서 저 갤 상황이 뒤집어졌음. 


    나도 저 갤 가서 개념글? 보니까 저갤이 왜저런지는 알겠던데 ㅋㅋ신성록 사진에 총알 박고 개사냥간다고 하고 이런식으로 엄청 까고 다녔는데, 저기에 있던 배우팬이든 커플팬이든 가만히 있을수 있겠어? 여튼 지금 최진혁 팬들에 대한 반발심때문인지 갤의 방향이 너무 커플쪽으로 치우쳐서 좀 그렇긴해 나도. 종방연 저건 좀 아닌거 같은데 내가 돈을 내거나 한건 아니니 걍 가만히 무시하는중이고... 여러모로 아쉬움....

  • tory_17 2019.02.08 13:11
    그러게 위에도 말했지만 상관도 없는 기사에 와서 이때다싶어서 갤얘기까지하는건 뭐야.. 그리고 이 댓글 보니 둘다 똑같구만 무슨.. 이때다 싶어서 황제 팬들이 어쩌구저쩌구 할일이라기엔ㅋㅋㅋ 둘다 똑같아ㅋㅋㅋ
  • tory_1 2019.02.08 13:11
    기사랑 상관 없는 얘기는 왜 하는지 모르겠고 지금 상황 그럴 수 밖에 없었다면서 변명하는 것도 웃김 ㅋㅋ 어차피 다 똑같아 보이는데 뭐하는건지
    드라마가 막장이라고 팬들까지 막장이네 잘돌아간다
  • tory_18 2019.02.08 13:32

    작가 전작에서도 그렇고 럽라 못쓰는게 단점이라고 생각했는데 황후에서는 본인 장점인 복수도 이상해..; 맨날 스토리가 똑같아.. 소현황후 이야기 나온게 언제인데 이걸 지금까지 끌 줄은 상상도 못했고..;; 천우빈 위기 탈출도 매번 반복되니 어제 엔딩은 임팩트있는 씬인데도 긴장감도 없고..황제랑 써니도 어제 예고보니 대립으로 가는게 더 쫄깃했을 것 같고.. 여러모로 아쉽다.. 

  • tory_21 2019.02.08 13: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21 02:15:40)
  • tory_39 2019.02.08 19: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8 22:46:12)
  • tory_23 2019.02.08 13:43
    악역한테 서사 몰아주고 갑분후회남 만들어서 럽라에 껴놓을때부터 최악 오브 최악
    복수대상 가지고 저짓거리니 복수한다는 남여주한테도 이입 제로
    황제 갑자기 아련개그캐 만들때부터 드라마 망길 직감하고 정떼서 다행이지
    순옥이 글빨도 여기까진가보오... 잘한다잘한다했더니 아주 지맘대로 쓰느라고.. ㅠㅠ 정작 시청자가 흥미떨어진걸 몰라ㅠㅠ
  • tory_24 2019.02.08 13:54

    이제와서 악역탓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그 악역 다시 돌아왔는데 배우가 불쌍할 지경으로 급싸패 만들어놨던데? 어제 소진공주 발작하는 씬부터 뭐야 하고 이상한 낌새를 챘지만 ㅋ유라랑 태후가 맞말하는 이상한 드라마 되어버렸고 ?어차피 순옥 들쑥날쑥 럽라 간보기 할떄부터 복수는 물 건너갔어 어제 여자들 난리칠때 간만에 재밌다 했더니 남주 경호원 구하려고 여주가 경호대 이끌고 우르르 나갈때부터 와장창 정체 들켜도 긴장감 하나도 없고 또 빠져나가겠지 싶던데?

    상관도 없는 기사글에  갤 고자질을 여기서 하는 이유가 뭔데? 가끔보면 여기가 무슨 욕쟁이들 광장인줄 알고 끌고 오는 애들 있더라 남배우가 정말 불쌍한건지 남배우 응원하는 팬들 자기위로를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저기 가서 싸워  이 드라마에서 럽라 도구로 캐붕 소리 듣고 이리저리 채이는 여주배우가 제일 불쌍하니까

  • tory_25 2019.02.08 14:00
    삼각하려면 연기가.팽팽해야.하는데.최진혁 부상조 그렇고 균형이 깨짐. 강주승이 오히랴 복수서사가 탄탄해 보임. 엄마 복수면 죽이고 말지 뭐 그렇게 질질 끔
  • tory_26 2019.02.08 14:00
    대놓고 타커뮤 언급 가능한 거?????? 그것도 저렇게 광역저격??????
    난 왕식이 매번 위기 올때마다 주변 캐릭터들 다 바보천치 된것처럼 두루뭉술 위기 넘어갈 때 이미 재미없다고 생각함 ㅋㅋ
    하물며 황제 태후 황후 민유라 유모도 극중서 갈등 심해지면 다른캐한테 뚜드려처맞는데 왕식이는 대체 황실사람들보다 무슨 특별한 능력을 지녔길래 ㅋㅋ ㄹㅇ 홍길동이기라도 한모양임 ㅇㅇ
  • tory_28 2019.02.08 14:41
    아무 상관없는 기사에서 갑자기 왠 갤 얘기....;;;
    암튼 솔직히 나도 왕식이 매번 위기 올때마다 두루뭉술 위기 넘어갈때 이미 재미없다고 생각함 2222....
    솔직히 왕식이는 위기가 와도 또 풀려나겠지 이 생각밖에 안들어... 당장 담주도 ㅇㅇ....
  • tory_16 2019.02.08 14:44
    33 그니까 진짜ㅋㅋㅋ 뭐 재밌고 긴박하게라도 넘어가면 말을 안해 그냥 허술하게 맨날천날 넘어가니까 그게 재밌겠냐고ㅠ
  • tory_26 2019.02.08 14:53
    @16 솔직히 복수서사도 진짜 웃긴 게 상대적이야 ㅋㅋ 이혁은 지목숨 몇번씩이나 살려줘도 엄마 죽인 죽일놈이고, 엄마 머리 돌로 내려쳐서 죽는데 크게 일조한 민유라는 용서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담주도 왕식캐 위기인데 주변 캐릭터들 또 바보천치처럼 두루뭉술 허술하게 넘어가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6 2019.02.08 15:52
    @26 그니까 민유라는 왜 또 용서가 돼? 그런식으로 하면 황제가 그렇게 형제라고 존나 아꼈는데 그건 용서가 안됨? 용서하라는 게 아니라 용서의 기준이 뭔지 대체 모르겠다는 말임ㅋㅋㅋㅋ극중 나왕식의 가장 큰 존재이유인 복수의 당위마저 스스로 흐리고 있어ㅠㅠ 그리고 나왕식은 엔딩이고 예고고 허구천날 위기에 처한다고 나오는데 진짜 아무도 궁금하지가 않아... 왜? 말도 안되는 누군가가 등장하거나해서 주입식으로 구해주든 쉴드쳐주든 할거니까..
  • tory_29 2019.02.08 15:02
    ㅋㅋㅋ커뮤하는 사람 거기서 거기인데 갤 얘기 누가 모를까봐 가져온거야?ㅋㅋ글 새로 파서 쓰면 쳐맞을까봐 기사내용하고 관계없이 호다닥 댓글로 쓰면 누가 모를것 같냐ㅋㅋㅋㅋㅋㅋㅋ가뜩이나 요즘 스토리 정신나가서 짜증나는데 에휴 느그들 싸움은 갤가서 싸워 좀
  • tory_30 2019.02.08 15:04
    황제가 한짓이 있는데 뭔 개그에 귀척하니 볼맛이 뚝 떨어짐 복수도 시원하게 안 하고 ..여주원톱 아니라 황제원톱 같아......순옥이는 참 이 고질병 언제 고치니?
  • tory_31 2019.02.08 15: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5 13:19:13)
  • tory_32 2019.02.08 15:29

    솔직히 재미없는 건 작가 탓이 크고 나 악역 닥빙 싫은데 이 드라마 보면서 탁히 악역 미화 했단 느낌도 없어 악역이 개그하면 그게 악역 미화야? 나왕식독 이혁도 둘다 선역도 악역도 아니라 생각하는데 나왕식도 때론 악역 처럼 보였고 이혁은 선역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외로운 캐릭터로 보였어 그럼 둘다 비슷한 선상 아니야?

     그냥 작가가 나왕식 스토리 재미없게 푸는거 그거 반응 없어서 수습하니까 더 재미없는거 나왕식하고 붙으면 누구도 재미없더라. 그리고 긴장감이 있어야 하는데 못살린 캐릭터 이래저래 살려보려고 똑같은 얘기 반복하니까 지겨운거

    근데 갤 얘기는 왜 여기까지 가지고 오는거지? 이 드라마에 럽라싸움 웃기지도 않고 봤을때 한쪽으로 너무 기울어서 싸움같지도 않은데 첨에 나왕식 팬들 너무 했어 여기저기 게시판에 난리도 아니였어 망붕에 타배우 까내리기에 그렇다고 저 갤 반응이 잘했다는 아니지만 따져보자면 쌤쌤이라고

  • tory_34 2019.02.08 15:53

    22 미화라기보단 이용으로 보임 어제까지 보니까 그냥 소모캐로 엄청 써먹던데

    애초에 나왕식도 잘쓰고 황제도 잘써서 윈윈으로 가면 좋은데 나왕식을 못살리니까 둘다 다운돼서 루즈루즈로 가는 느낌..

    본편으로 엿먹이고 예고로 저러는거야말로 시청자들 낚으려고 애쓰는걸로 보이고

  • tory_40 2019.02.08 20:56
    사람 죽이고 시신 유기하고 불륜하고 강간의지 쩌는 황제 캐릭터의 외로움이 보이고.
    어머니 억울하게 죽임 당한 복수하러 들어온 나왕식은 과정상의 문제로 악역처럼 보이고.
    둘이 결국 비슷한 선상 아니냐는 반문을 하고.

    토리 댓글만 봐도 이 드라마 너무나 악역 닥빙이다. 그렇지 않아? 어떻게 비슷한 선상이라는 말이 나와?

    이 드라마 근본 문제는 악역 미화와 악역에 온갖감정선 서사부여해 극을 끌고가려 한 그 자체에 있는데, 끝까지 나왕식 노잼 타령만 하며 책임 전가하는 것도 놀라워.
    시청자 반응 보고 작가가 노선 튼 것 같다며 기뻐하는 글들을 한드방은 물론 온갖 드라마 커뮤에서 본 지가 몇 주인데....끝까지 나왕식 나왕식. 정말 대단하구나 싶어.
  • tory_32 2019.02.08 21:29
    @40 톨아 드라마는 드라마야 작가가 무엇을 하든 작가맘이야 악역에 서사 주고 싶어서 줬고 그 흐름 따라 봤을 뿐이야 그렇다고 내가 현실에서 저런인간들 다 이해하고 보는건 아니잖니? 악역이라고 해서 사연주면 안되니? 이런일을 했지만 이런 어린 시절이 있었다 줄수도 있지 그래서 그래도 벌을 받으면 되는거잖아 드라마 영화에 사연있는 악역은 많고 많단다 전래동화도 아니고
    그리고 나왕식이 억울하게 당했지만 건달로 있으면서 지냈던 시절도 있고 민유라 처리과정이 너무 찝해서 내가 보기엔 둘이 비슷해보여
  • tory_39 2019.02.08 21: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8 22:45:59)
  • tory_40 2019.02.09 09: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9 16:44:35)
  • tory_33 2019.02.08 15:52
    조공얘기가 여기서 왜 나오는거ㅋㅋㅋㅋㅋ 타커뮤 얘기가 기사랑 무슨 상관? 연장을 해서 늘어지는지 뭔지. 황실복수를 메인으로 내놨잖아. 오써니가 난리피울때 재밌었고 쫄깃했음. 또 복수에 주력하는 캐가 나왕식인데 악역 괴롭히는게 긴장감보단 악역이 바보같단 생각만 들어. 그래서 지금 둘이 같이 복수하는 과정이 재미가 없는 거 같음
  • tory_35 2019.02.08 16:19

    황후 락세타고 퀄 구리다는건데ㅋㅋㅋㅋㅋ 딴커뮤캡쳐는 왜 끌고오는거임

  • tory_36 2019.02.08 16:45
    이때다 싶어서 욕하고 싶은지 타커뮤 끌고 오는것봐
    노력은 가상한데 아무도 관심 없고요
  • tory_38 2019.02.08 18: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23 11:59:04)
  • tory_39 2019.02.08 19: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8 22:46:16)
  • tory_40 2019.02.08 21:01
    악역 미화 쩔고 악역 서사 부여 쩔어서 접었는데 남주캐 하나에 노잼 염불 몰빵해 모든 책임 뒤집어씌우더니 원하는 대로 남주 비중 줄이고 넷 여론 따라 가줬는데도 반응도 청률도 전부 별로인 이유가 뭘까.
    개연성 개나줘 자극 팍팍 들이부어, 라고 해도 정도가 있는데 이 드라마 작가 감독은 그런 것에 대한 한계치도 없는 듯 보였지.
    황제 같은 캐릭터에 코믹씬 줘서 가드 허물고 감정선 서사 제일 공들여 부여해 시청자들이 이해하게 만드려는 시도를 하니 복수의 객체와 주체의 감정틀까지 붕괴되지.
    이제 와서 급싸이코 다시 만들어 다시 악행 노선 걷는다? 드라마 참 쉽게 쓰고 막 쓴다.
  • tory_41 2019.02.08 23:35

    시청률 떨어지는거 황제탓 하는거 진짜 노양심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1 2024.05.02 111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2 2024.05.02 105
전체 【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34 2024.04.30 1367
전체 【영화이벤트】 드디어 시작된 숙명의 대결! 🎬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시사회 43 2024.04.30 1493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9468
공지 ★불판에서 원작이야기 및 스포 하지마세요★ 2018.06.22 139423
공지 드라마 게시판 규칙 2017.12.17 1869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87 기사 황후의품격) 최진혁 "'황후의 품격' 정신,육체적으로 힘들었다" 21 2019.03.03 4802
86 기사 황후의품격) [DA:이슈] ‘황후의 품격’ 쓴 작가가 문제일까? 본 시청자가 잘못일까? 20 2019.02.23 972
85 기사 황후의품격) "성교육 제대로 못배운 작가"…황후의 품격, 임산부 성폭행 장면에 시청자 비난 쇄도 13 2019.02.22 1560
84 기사 황후의품격) '황후의 품격' 16.5% 수목극 1위로 종영 5 2019.02.22 679
83 기사 황후의품격) 마지막회 텍스트 예고 20 2019.02.21 960
82 기사 황후의품격) 막장 끝판왕 ‘황후의 품격’···임산부 성폭행 묘사 논란 “해도 너무하다” 8 2019.02.21 853
81 기사 황후의품격) 내일 방송 텍스트 예고 8 2019.02.19 603
80 기사 황후의품격) '황후의 품격' 연장, 결국 독이 든 성배로 전락 18 2019.02.19 1619
79 기사 황후의품격) "뒷북 연장→男주인공 최진혁 하차"…'황후의 품격' 왜 이러나 [종합] 46 2019.02.15 2198
78 기사 황후의품격) 최진혁 다른 방식으로 출연한다는데 어떻게 나올까?? 4 2019.02.15 735
77 기사 황후의품격) 최진혁 측 “‘황품’ 하차, 스케줄 탓 처음부터 연장 불가능했다”(공식입장) 13 2019.02.15 1349
76 기사 황후의품격) [단독]최진혁, '황후의 품격' 연장 불참.."일정 조정 불가피" 127 2019.02.15 2776
75 기사 황후의품격) ‘황후의품격’ 신성록, 장나라에 강압 키스→성추행 논란 15 2019.02.14 1177
74 기사 황후의품격) 수요일 텍스트 예고 4 2019.02.12 669
73 기사 황후의품격) 방심위 "콘크리트 생매장→욕조 애정행각 '황후의품격' 법정제재" [공식입장] 13 2019.02.11 674
72 기사 황후의품격) SBS '황후의 품격' 4회 연장…21일 종영 예정 11 2019.02.11 658
71 기사 황후의품격) 경호원 천우빈 vs 황제 이혁 설정 의문..txt 9 2019.02.09 909
» 기사 황후의품격) 뒷심없는 ‘황후의 품격’ 시청률도, 화제성도 꺼졌다[TV와치] 56 2019.02.08 1973
69 기사 황후의품격) ㅇㅇㅇ, '황후의 품격' 특별출연 "예측불허+충격 반전 이끈다" [공식입장] 11 2019.02.07 1794
68 기사 황후의품격) "황제에 취하다…" 신성록, 매회 빨려드는 연기력 6 2019.01.25 419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 5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