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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정점을 깨고 있다.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에 출연 중인 신성록(이혁)은 매회 흔들림 없는 연기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24일 방송에서 장나라(오써니) 주위를 맴돌며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했으며 장나라의 집까지 찾아가 집착을 드러내기도 하는 등 사랑에 눈 먼 황제의 감정을 코믹하게 그렸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절절한 감정 연기를 보여줬다.
또한 장나라 몰래 다가가 백허그를 하려다 호신술로 제대로 엎어치기 당해 넘어지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낸 데 이어 자신을 일으켜 세워달라 손을 뻗었지만 얼굴을 찌푸린 채로 일으켜 세워주는 장나라에 상관하지 않는다는 듯 애틋한 눈빛을 보내며 사랑에 빠진 연기에 힘을 실었다.
뿐만 아니라 신은경(태후)의 계략으로 인해 죽음에까지 이를뻔한 장나라와 최진혁을 구해줬으며 신은경과 대립각을 세운 가운데 특유의 황제 카리스마로 극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 위험에서 벗어난 장나라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매몰찬 외면으로 상처받은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이처럼 신성록은 장나라를 향한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하는 연기는 물론 황실을 휘어잡는 강렬한 연기 등 다양한 면모를 가진 황제 이혁 캐릭터를 완벽한 연기력으로 그려내었으며 디테일한 감정 묘사로 캐릭터의 상황에 설득력을 더함으로써 안방극장에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876200
매회 정점을 깨고 있다.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에 출연 중인 신성록(이혁)은 매회 흔들림 없는 연기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24일 방송에서 장나라(오써니) 주위를 맴돌며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했으며 장나라의 집까지 찾아가 집착을 드러내기도 하는 등 사랑에 눈 먼 황제의 감정을 코믹하게 그렸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절절한 감정 연기를 보여줬다.
또한 장나라 몰래 다가가 백허그를 하려다 호신술로 제대로 엎어치기 당해 넘어지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낸 데 이어 자신을 일으켜 세워달라 손을 뻗었지만 얼굴을 찌푸린 채로 일으켜 세워주는 장나라에 상관하지 않는다는 듯 애틋한 눈빛을 보내며 사랑에 빠진 연기에 힘을 실었다.
뿐만 아니라 신은경(태후)의 계략으로 인해 죽음에까지 이를뻔한 장나라와 최진혁을 구해줬으며 신은경과 대립각을 세운 가운데 특유의 황제 카리스마로 극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 위험에서 벗어난 장나라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매몰찬 외면으로 상처받은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이처럼 신성록은 장나라를 향한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하는 연기는 물론 황실을 휘어잡는 강렬한 연기 등 다양한 면모를 가진 황제 이혁 캐릭터를 완벽한 연기력으로 그려내었으며 디테일한 감정 묘사로 캐릭터의 상황에 설득력을 더함으로써 안방극장에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876200
그동안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주에 진짜 잘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