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결말이 이장현은 결국 그 바닷가에서 죽고
죽은 장현이 너무나 그립지만 살아생전 길채답게 씩씩하게 살아가라던 장현의 말을 기억하면서 꿋꿋하게 살아가다 먼 훗날 길채가 나이들고 세상을 뜬 후에
장현과 연모했던 그 시절 모습으로 사후에 바닷가에서
다시 장현과 재회하는 것이.. 그리고 장현이 그때 오늘 그 마지막 대사를 던지는 것이.. 젤 여운있고 감동이지 않았을까 싶네…ㅠㅠ 아 그래 물론 둘이 안죽고 산거 너무 좋은데 또다시 기억상실에 꽁냥꽁냥 사는 모습 안보여줬을 바에야 ㅠㅠㅠ개연성도 없고 ㅠㅠ 이러려고 100분 편성에 생방촬영했나 싶고 넘 아쉬워 ㅠㅠ길채 소원이라던 그저 연모하는 이와 봄엔 꽃놀이하고 여름엔 개울물에 발 담그면서 가을에 담근 머루주를 겨울에 꺼내먹는 일상이라도 하나 보여주지..하..
그래도 재밌었어 그동안.. 매주 ㅠㅠ연인 안녕 ㅠㅠ
죽은 장현이 너무나 그립지만 살아생전 길채답게 씩씩하게 살아가라던 장현의 말을 기억하면서 꿋꿋하게 살아가다 먼 훗날 길채가 나이들고 세상을 뜬 후에
장현과 연모했던 그 시절 모습으로 사후에 바닷가에서
다시 장현과 재회하는 것이.. 그리고 장현이 그때 오늘 그 마지막 대사를 던지는 것이.. 젤 여운있고 감동이지 않았을까 싶네…ㅠㅠ 아 그래 물론 둘이 안죽고 산거 너무 좋은데 또다시 기억상실에 꽁냥꽁냥 사는 모습 안보여줬을 바에야 ㅠㅠㅠ개연성도 없고 ㅠㅠ 이러려고 100분 편성에 생방촬영했나 싶고 넘 아쉬워 ㅠㅠ길채 소원이라던 그저 연모하는 이와 봄엔 꽃놀이하고 여름엔 개울물에 발 담그면서 가을에 담근 머루주를 겨울에 꺼내먹는 일상이라도 하나 보여주지..하..
그래도 재밌었어 그동안.. 매주 ㅠㅠ연인 안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