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드라마 '연인'이 마지막 방송 당일까지 숨가쁜 촬영을 이어간다.
1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오는 18일 새벽께 마지막 촬영을 완료할 전망이다. 관계자는 "17일 밤 남궁민 안은진 등의 촬영이 예정돼 있다. 평소 스케줄을 감안하면 18일 새벽께 촬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8일은 '연인'의 마지막 연장 회차인 21회가 방송되는 날이다. 마지막 방송 당일이 되어서야 11개월에 이르는 촬영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 셈이다. 시간-일정과의 싸움 속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기 위해 분투해 온 '연인'의 피말리는 촬영 과정을 짐작할 수 있는 결과다. '연인'은 촉박하나마 긴급한 후반 작업을 거쳐 당일 방송분을 완성, 아쉬움 속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77/0000460585
1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오는 18일 새벽께 마지막 촬영을 완료할 전망이다. 관계자는 "17일 밤 남궁민 안은진 등의 촬영이 예정돼 있다. 평소 스케줄을 감안하면 18일 새벽께 촬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8일은 '연인'의 마지막 연장 회차인 21회가 방송되는 날이다. 마지막 방송 당일이 되어서야 11개월에 이르는 촬영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 셈이다. 시간-일정과의 싸움 속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기 위해 분투해 온 '연인'의 피말리는 촬영 과정을 짐작할 수 있는 결과다. '연인'은 촉박하나마 긴급한 후반 작업을 거쳐 당일 방송분을 완성, 아쉬움 속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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