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이가 너무 예쁘고 너무 예쁘다....
술 마시고 아저씨한테 전화해서 자기 좀 받아달라고 고백하는 씬은 진짜 귀여워서 몇번이나 돌려봤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태한테 아저씨라고 하길래 나이차가 최소 5살이상은 나는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까 28 30 두살밖에 차이가 안 나서 뭐여.. 싶었음
여주가 남주한테 아저씨아저씨 하던 드라마가 생각나서 보니 같은 작가더라고? (미사작가=함틋작가) 여자가 남자한테 아저씨라 부르는 걸 작가가 좋아하는 건지 아무튼.. 을이동생도 형이라 부르고 을이친구도 오빠라 하는데 을이만 아저씨라고 부르는 게 좀 이상하더랔ㅋㅋㅋ
그리고 준영이... 을이한테 못된 짓 많이 하고 나쁜놈인데 시한부라 그런가 안쓰럽고 가엾고...
이게 다 부모세대때문이다 부모세대 때문이야T^T
그나저나 드라마 보면서 을이 같은 성격이 부러웠어 소속사대표가 던진 찐빵에 얼굴을 맞아도 전혀 개의치 않아 하는 그 오뚝이같은 성격..
아무튼 겨울이면 함틋이 생각 날 것 같음..
술 마시고 아저씨한테 전화해서 자기 좀 받아달라고 고백하는 씬은 진짜 귀여워서 몇번이나 돌려봤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태한테 아저씨라고 하길래 나이차가 최소 5살이상은 나는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까 28 30 두살밖에 차이가 안 나서 뭐여.. 싶었음
여주가 남주한테 아저씨아저씨 하던 드라마가 생각나서 보니 같은 작가더라고? (미사작가=함틋작가) 여자가 남자한테 아저씨라 부르는 걸 작가가 좋아하는 건지 아무튼.. 을이동생도 형이라 부르고 을이친구도 오빠라 하는데 을이만 아저씨라고 부르는 게 좀 이상하더랔ㅋㅋㅋ
그리고 준영이... 을이한테 못된 짓 많이 하고 나쁜놈인데 시한부라 그런가 안쓰럽고 가엾고...
이게 다 부모세대때문이다 부모세대 때문이야T^T
그나저나 드라마 보면서 을이 같은 성격이 부러웠어 소속사대표가 던진 찐빵에 얼굴을 맞아도 전혀 개의치 않아 하는 그 오뚝이같은 성격..
아무튼 겨울이면 함틋이 생각 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