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당연히 강산이 폐세손 이설이겠구나했는데 점점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아닌가?? 시열이가 폐세손인가? 아닌가 유하가 폐세손인가?? 계속 아리까리하게 만들더니 결국 오늘 밝혀졌네.
시열이 한량같이 굴어도 뭔가 있을거같더니 시열이가 이설이었구만.
근데 강산이는 파수꾼같이 나왔는데 그러기엔 나이대가 좀 안맞는거같은데... 이설이랑 파수꾼 만났을때 이설보다 파수꾼이 10살정도는 많아보였는데...
그때 그 파수꾼이 아니라 그 파수꾼 동생이거나 뭐 그런건가?
화령도 유하랑 뭔가 있는거같아보였는데 친엄마인가 싶다가도 그러기엔 또 나이가 안맞아보이고...
근데 이 드라마 숨기는게 아직 많아서 밝혀질게 많긴한데 폐세손을 이렇게 빨리 밝힐줄은 몰랐네. 진도 빠른건 좋네.
여튼 뭔가 하나둘 밝혀지기 시작하니 좀 더 재미있어지네.
어젠 넘 내용이 없더니 오늘 다 밝혀질라고 그랬나보다. ㅎㅎ
사실 남여주 둘이 언제 저렇게 좋아하게됐지?? 싶긴하지만 그래도 보면서 눈은 훈훈해서 보는맛이 있어서 계속 보게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