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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남길이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주인공 '반' 역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아일랜드'(연출 배종)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드라마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팬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김남길은 정염귀로부터 세상을 지켜온 주인공 '반' 역을 맡는다. 따뜻한 인간미와 냉철함을 오가는 반인반요의 입체적인 캐릭터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드라마 '열혈사제', '나쁜 남자', '명불허전', 영화 '판도라', '무뢰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남모를 아픔을 지닌 캐릭터를 깊이 있게 소화할 김남길의 저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온 김남길이 인간과 요괴가 지닌 극과 극의 면모를 어떻게 그려낼지 '아일랜드'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일랜드'는 올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699130
아일랜드가 2021년 OCN 하반기 대작이라
주연 세명 캐스팅은 확정됐고
곧바로 촬영 바로 들어가는듯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남길이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주인공 '반' 역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아일랜드'(연출 배종)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드라마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팬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김남길은 정염귀로부터 세상을 지켜온 주인공 '반' 역을 맡는다. 따뜻한 인간미와 냉철함을 오가는 반인반요의 입체적인 캐릭터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드라마 '열혈사제', '나쁜 남자', '명불허전', 영화 '판도라', '무뢰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남모를 아픔을 지닌 캐릭터를 깊이 있게 소화할 김남길의 저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온 김남길이 인간과 요괴가 지닌 극과 극의 면모를 어떻게 그려낼지 '아일랜드'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일랜드'는 올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699130
아일랜드가 2021년 OCN 하반기 대작이라
주연 세명 캐스팅은 확정됐고
곧바로 촬영 바로 들어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