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혼 체인지물인데 원래 몸으로 안 돌아가고 끝나는게 마음에 안 들음...
나 다시 겨울이 몸으로 돌아갈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ㅠㅠ
그리고 겨울이랑 서태양은 저럴거면 뭐하러 10년이나 떠나있었던 거임??ㅋㅋㅋ
그리고 남지석은 기억만 돌아오는게 아니라 지능까지 같이 돌아온 거 개웃겨ㅋㅋㅋ
겨울이랑 서태양 커플도 그렇고
영준이랑 유리 커플도 그렇고 럽라 서사가 납득이 안 가는데
이 드라마에서 럽라에 제일 서사 있던 건 삼촌이랑 이모 커플인듯ㅋㅋㅋ
주애라는 시력까지 잃은건가...
뭐 감빵 가는 거 말고는 이렇다 할 마무리도 없긴 하지만
그냥 둘 다 무기징역으로 깜빵에 갇히고 끝나고 마니까 허무하다...
겨울이가 다시 자기몸으로 돌아가고 서태양이랑 이어진다는게 좀 그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