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의 고난 및 성장에 영향을 준 라인업들이 나오는 거라 안 나올 수도 있는 거라고 그러던데 솔직히 양규만큼은 나올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다...한 번의 만남뿐이었지만 어쨌건 강감찬 제외하고 현종을 황제로 섬기고 완전한 충성을 맹세해준 첫 신하 아닌가
작품 외적으로도 원작자가 작가가 양규캐 안 좋아하고 지우려 한다고 저격한 적도 있고 하다 보니까 괜히 마음이 서운하네
작품 외적으로도 원작자가 작가가 양규캐 안 좋아하고 지우려 한다고 저격한 적도 있고 하다 보니까 괜히 마음이 서운하네
내가 보기에도 양규 단 한 번 만났지만 군주로서의 길을 가는 데 용기를 줬고 결국 국난을 극복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해 준 사람이어서 나와야 됐어 김훈 최질도 나오는데 양규가 안 나온 거 서운하더라 김은부야 작가가 원성 일가 후손이라도 되는 듯 밀어주니 나온 거 같고 이정우 작가 양규 안 좋아하는 거 같음 죽은 이후로 언급도 거의 안 되고 회상신 한 번 안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