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이 잘 나오는거 알았찌만
안본 제 탓입니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부작이라 진짜 내용 꽉꽉 눌러담아서 알차게 마무리했더라
약간 아쉬울락말락 더보여줘!! 하는 상태에서 끝나는게 가장 좋은걸 알긴아는데
알면서도 더 보고싶은 이 맴..
이하늬는 이런(?) 분야 너무 잘하는거같아 ㅋㅋㅋㅋ
기대했던 것 만큼이나 드라마속에서 정말 날라다니더라 ㅋㅋㅋ
그리고 남주 배우는 내가 처음봐서 신인이 연기를 되게잘하네 생각했는데
찾아보니깐 생각보다 신인이..아니네..?!
다른것보다도 그 촉촉한 눈이 너무.... 너무 많은걸 담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화의 삶 그자체를 너무 존중하는 사람이어서 좋았다.....
그래도 뽀뽀라도 한번 하게하고 끝내주지......
그리고 주변캐들도 너무 매력적이엇어
특히 여화 남편이랑 호조판서 부인
여화남편은 어찌 그런 집안에서 그런 아들이...........................
엄마가 혼자 열심히 키우셨는가보다 했음..
호조판서 부인은 걍... 마지막 연기까지 너무 인상적이었어
아 근데 다 좋은데 수호 형이랑 연선이..^^..
참..
조카같아요.....................................
할말이 많지만 줄이겠읍니다...
무튼 즌2는 안되겐니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