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하가 예전에 장세진이 절에서 아빠가 자기 버렸다고(?) 우는거 보면서 너도 아빠한테 버림 받았냐면서 그거 때문에 상처 받은거 이해한다는 듯이 말한적 있지 않아? 자기도 아빠한테 버림 받고 상처 받은 적 있는 거 처럼 말한 적 있어서 난 김준하가 가족들에 대한 정이 결핍된 애로 보고 있었는데 에카 수녀 말 들어보면 부모님도 누나도 다 준하 예뻐했고 되게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이었다는 거 같은데 이거 설정 미스인 거지?ㅋㅋㅋ
내기억엔 세진이가 아빠가 날 위한다고 하는 행동인데 결과적으로 나를 망치고 있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니네 부모도 만만치 않네 뭐 이런식으로 얘기했어
아마 수녀 얘기한게 아닐까 싶음 fm 정석대로 행동하는 가족에게 질린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