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차주영 배우 때문에 보다가 흥미 좀 떨어져서 안 봤는데
우연히 어제 회차 엔딩 보고 괜히 울컥해서 그동안 못 본 회차 2배속으로 보는 중 ㅋㅋㅋㅋ
연두 캐릭터 너무 맘에 들어. 남주 설정이 재벌가에서 무시당하는 서자(?) 설정이라 뻔하게 흐를 수 있는데, 그렇게 조리돌림 당하는 게 엄연한 가정폭력이라고 짚어주는 것도 좋고 그걸 얘기하는 주체가 여주라는 것도 좋음
어제 엔딩은 작가가 진짜 잘 쓴 듯
간만에 맘에 드는 주드 메인 서사다ㅋㅋㅋㅋ 앞으로 내용 잘 풀리면 좋겠네
우연히 어제 회차 엔딩 보고 괜히 울컥해서 그동안 못 본 회차 2배속으로 보는 중 ㅋㅋㅋㅋ
연두 캐릭터 너무 맘에 들어. 남주 설정이 재벌가에서 무시당하는 서자(?) 설정이라 뻔하게 흐를 수 있는데, 그렇게 조리돌림 당하는 게 엄연한 가정폭력이라고 짚어주는 것도 좋고 그걸 얘기하는 주체가 여주라는 것도 좋음
어제 엔딩은 작가가 진짜 잘 쓴 듯
간만에 맘에 드는 주드 메인 서사다ㅋㅋㅋㅋ 앞으로 내용 잘 풀리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