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강이가 차영이를 의식하게 된 거 추카해. 차영이 주변에 마음 아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차영이가 맨날 다치고 물에 빠지고 뒹굴고 다칠때마다 강이가 구해주는 루트.. 그럴때마다 사랑이 적립된다고 생각할래. 안그랬다간 속이터져서.. ㅋㅋ
강이랑 차영이 감정은 느릿느릿인데 주변 등장인물의 사건들은 정말 눈깜짝할사이에 끝나는것도 이젠 견딜만하다. 그런거겠지. 조연이야기니까. 밝게 웃던 환자들이 갑자기 위독해지고 간병하던 가족이 흰소복입지만 .. 그것들이 다 차영이가 얼마나 정이 많고 강이가 좋은 의사인지 보여주는 장치로서 작용하는 거니 이해 못할것도 없지. 드라마가 그런건데 뭐...
근데 이준이.. 준이는 도대체 뭐냐? 되게 포지션 애매~~ 아직까진 뭐가 없다. 희주누나랑 쌍방으로 좋은 감정이었던것도 아닌거같은데. 준이가 차영이 좋아하게 되는거 아니야??? 난 그럴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차영이 산에서 조난당했을때 강이 혼자 찾으러 간 거..경찰도 산에 왔는데 안보여준거지? 설마 혼자 찾으러 갔겠어? 에이..
지용이... 연기 잘하더라. 근데 지용이 대사가... 눈물이 난 건 그 엄마역할하는 연기자분이 너무 연기를 잘하신 덕분이었어.
아.. 한 회에 두명이 죽고 한명이 죽을뻔한 위험이었던건 너무 벅차네.
이렇게 주위 상황이 주인공 두 사람의 사랑을 버겁게 하는데 언제 둘이 데이트 한번 해보나...
예고보니... 강이 바보!!!!쳇!!!!
강이랑 차영이 감정은 느릿느릿인데 주변 등장인물의 사건들은 정말 눈깜짝할사이에 끝나는것도 이젠 견딜만하다. 그런거겠지. 조연이야기니까. 밝게 웃던 환자들이 갑자기 위독해지고 간병하던 가족이 흰소복입지만 .. 그것들이 다 차영이가 얼마나 정이 많고 강이가 좋은 의사인지 보여주는 장치로서 작용하는 거니 이해 못할것도 없지. 드라마가 그런건데 뭐...
근데 이준이.. 준이는 도대체 뭐냐? 되게 포지션 애매~~ 아직까진 뭐가 없다. 희주누나랑 쌍방으로 좋은 감정이었던것도 아닌거같은데. 준이가 차영이 좋아하게 되는거 아니야??? 난 그럴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차영이 산에서 조난당했을때 강이 혼자 찾으러 간 거..경찰도 산에 왔는데 안보여준거지? 설마 혼자 찾으러 갔겠어? 에이..
지용이... 연기 잘하더라. 근데 지용이 대사가... 눈물이 난 건 그 엄마역할하는 연기자분이 너무 연기를 잘하신 덕분이었어.
아.. 한 회에 두명이 죽고 한명이 죽을뻔한 위험이었던건 너무 벅차네.
이렇게 주위 상황이 주인공 두 사람의 사랑을 버겁게 하는데 언제 둘이 데이트 한번 해보나...
예고보니... 강이 바보!!!!쳇!!!!
연기력은 좋은데 스토리가 넘 구려 ㅠㅠ 그래도 잔잔하니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