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막회 지금 봤거든!!
열린결말이라고 어서 주워듣고
좀 불안불안해하며 봤는데
나름 닫힌 해피엔딩 아니냐는...
모두를 괴롭게 하던 남편새끼 죽었고
주란이 상은이 다 편해보이는데 ㅎㅎ
사실 주란이 계속 힘들어할까봐
마지막까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옷스타일도 다 바뀌고
맨발로 마당에 서 있는데 넘 좋아보이더라..ㅜㅜ
호불호 많은..이 아니라 아오안 드라마였지만
난 넘나 재밌게 봤다 ㅎㅎㅎ
열린결말이라고 어서 주워듣고
좀 불안불안해하며 봤는데
나름 닫힌 해피엔딩 아니냐는...
모두를 괴롭게 하던 남편새끼 죽었고
주란이 상은이 다 편해보이는데 ㅎㅎ
사실 주란이 계속 힘들어할까봐
마지막까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옷스타일도 다 바뀌고
맨발로 마당에 서 있는데 넘 좋아보이더라..ㅜㅜ
호불호 많은..이 아니라 아오안 드라마였지만
난 넘나 재밌게 봤다 ㅎㅎㅎ
보는 중간 중간 졸린 거 빼면...나름 괜찮은 쪽이었던 듯...?
잔잔한 게 좀 흠이지만... 그건 프랑스.일본 영화보면서 조는 내 탓이고 ;;;
막판에 반전이 거듭되는 게...진작에 이러지 그랬어! 하는 심정이 되긴 했는데...
김태희는 연기변신에 좀 실패한게 아닌가 싶기도...
저렇게 사는 여자들 좀 있긴 할텐데... 그 캐릭터를 제대로 입진 못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