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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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강한나는 JTBC 새 드라마 ‘비밀은 없어’의 여주인공 온우주 역을 제안 받고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산전수전공중전을 온 몸으로 겪고 시청률이 인생의 전부라 생각하는 12년 차 예능 작가 온우주가 아나운서 송기백을 예능의 신대륙으로 끌어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프리 아나운서 예능 성공기를 담는다.

강한나는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그는 ‘미스코리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아는 와이프’, ‘60일, 지정생존자’, ‘스타트업’, ‘간 떨어지는 동거’, 지난 6월 종영한 ‘붉은 단심’ 등에서 활약했다. ‘비밀은 없어’에서 예능 작가로 변신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비밀은 없어'의 남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고경표가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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