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tra Form

http://osen.mt.co.kr/article/G1111953571



2aGsSYDlA6MY2GqCmwywGw.jpg


제목부터 도발적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지스팟'(극본 이도연, 연출 윤라영)은 제대로 하고 싶고, 느끼고 싶은 여자들의 이야기다.

'판타지스팟'에서는 자신을 제대로 알아 가고 싶은 희재(하니 분), 사랑 없는 섹스만 좋은 미나(배우희 분), 언뜻 가장 완벽한 파트너 인찬(박선호 분), 그리고 본능에 솔직한 정체 불명의 남자 우재(최광록 분)가 현실감 넘치는 날 것의 섹스 라이프를 보여줄 예정이다. 희재와 미나의 직장상사 심 부장 역은 방송인 홍석천이 맡아 작품 전체에 즐거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보기만 해도 유쾌한 시너지가 느껴지는 이들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리딩과 함께 촬영에 돌입했다. 촬영에 앞서 진행된 리딩에서는 모든 배우들이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현장을 압도했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돌직구 가득한 대본의 매력을 섹시하고 유머 가득한 재미로 살려낸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는 '판타지스팟'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 이러한 분위기는 크랭크인 현장에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이번 공개된 리딩 현장 스틸은 하니와 배우희의 대답하고 거침없는 매력이 가득 담긴 최고의 현생 절친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하니는 "솔직하면서도 유머 가득한 대본에 끌려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작품이 탄생될 것 같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우희 역시 “미나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기대된다"며 "다들 애정해 주시는 캐릭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물들이 매력이 넘쳐서 너무 재밌다. 즐거운 촬영 행복하게 즐기면서 하겠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아직까지도 솔직하게 말할 수 없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작품의 의도에 공감해 참여해 준 배우들, 스태프들에게 감사한다.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쿠팡플레이 김성한 총괄은 "'판타지스팟'은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건강한 20대의 성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다. 훌륭한 제작진 및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쿠팡플레이는 TV시리즈, 최신 영화, 스포츠 중계, 키즈 앤 패밀리, 뉴스 등 더 다양한 장르의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더 큰 고객 만족을 주는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판타지스팟'은 올 하반기 구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