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96/0000624879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과 김산,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다.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먹였다”는 삼식이 삼촌과 초엘리트 김산이란 두 가상의 인물이 사랑과 믿음 혹은 의심의 이야기를 써나간다.
무엇보다 32년간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던 송강호가 삼식이 삼촌 역을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규형은 극 중 강성민 역을 맡았다. 김산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로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산 역에는 최근 영화 ‘한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변요한이 물망에 올라 세 남자의 케미스트리에 더욱 기대가 모이는 상황.
삼식이 삼촌=송강호 드라마ㅋㅋㅋㅋ
하긴 나라도 송강호 드라마라고 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