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가벼운 부상이 아니라 상황을 지켜봐야한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고아라가 이날 경북 문경새재 촬영장에서 SBS 월화극 '해치' 촬영을 하던 중 발목을 접질렀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바로 구급차를 불러 가까운 병원으로 갔고 MRI를 찍어본 결과 인대가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서울 큰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서울에서 검사 결과를 지켜봐야겠다"고 말했다.
고아라는 현재 '해치'에 출연하고 있다. 극중 마음은 한없이 여린 사헌부의 열혈 다모 여지를 연기하고 있다. 드라마는 총 48부작으로 현재 16회까지 진행됐다. 가벼운 부상이 아니라 서울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고 결과에 따라 움직여야하는 상황이다.
김진석 기자
한 드라마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고아라가 이날 경북 문경새재 촬영장에서 SBS 월화극 '해치' 촬영을 하던 중 발목을 접질렀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바로 구급차를 불러 가까운 병원으로 갔고 MRI를 찍어본 결과 인대가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서울 큰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서울에서 검사 결과를 지켜봐야겠다"고 말했다.
고아라는 현재 '해치'에 출연하고 있다. 극중 마음은 한없이 여린 사헌부의 열혈 다모 여지를 연기하고 있다. 드라마는 총 48부작으로 현재 16회까지 진행됐다. 가벼운 부상이 아니라 서울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고 결과에 따라 움직여야하는 상황이다.
김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