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론시 칭찬 많이 봤는데 다보고 나니까 용두용미 ㄹㅇ
특히 12화 진짜 미친회차임... 주제의식 확실하고 깔끔하고... 질척거리는건 나뿐 ㅎㅎ 착희야 시백아 제발 둘이 행복하게 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쌍방구원 미쳤어 ㅠㅠㅠㅠ
오히려 후반부로 갈수록 더 집중되고 흡인력있더라 진짜 장기도 선거캠프에서 사과가 이렇게 쉬운거였어? 하면서 내뱉는 대사 정말 열뻗치는데 그게 진짜 한국의 현실이니까 정말 잘 집어낸 대사라고 생각함
젤 많이 오열한 부분은 역시 신치식과 장기도의 마지막 대화 특히 이 대사
'난 한번도 희수씨가 내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희수씨는 누구의 것도 아닌 희수씨 자신의 것입니다'
...... 희수씨가 치식씨 좋아했던 이유 너무 알겠더라
그에반해 장기도 진짜 지하하하ㅏ하하하하하맨틀남자 어쩔거야 진짜 벌레같은ㅅㄲ 쌍욕도 아까운ㅅㄲ 징역 10년 너무 짧아서 짜증나긴 했는데 나와도 제정신으로 못살것 같긴해 제발 유병장수하길
그 애비 장병천도 이연이 말대로 그렇게 쉽게 죽으면 안됐는데 ㅎㅎㅎㅎㅎ 고문당하고 죽은것도 너무 편하게 죽은것같음 후
다들 얘기하는건데 변론시 디플이라 정말 너무 아깝더라 더많이 봐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진짜 여운 많이 남을 드라마 같아.....
특히 12화 진짜 미친회차임... 주제의식 확실하고 깔끔하고... 질척거리는건 나뿐 ㅎㅎ 착희야 시백아 제발 둘이 행복하게 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쌍방구원 미쳤어 ㅠㅠㅠㅠ
오히려 후반부로 갈수록 더 집중되고 흡인력있더라 진짜 장기도 선거캠프에서 사과가 이렇게 쉬운거였어? 하면서 내뱉는 대사 정말 열뻗치는데 그게 진짜 한국의 현실이니까 정말 잘 집어낸 대사라고 생각함
젤 많이 오열한 부분은 역시 신치식과 장기도의 마지막 대화 특히 이 대사
'난 한번도 희수씨가 내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희수씨는 누구의 것도 아닌 희수씨 자신의 것입니다'
...... 희수씨가 치식씨 좋아했던 이유 너무 알겠더라
그에반해 장기도 진짜 지하하하ㅏ하하하하하맨틀남자 어쩔거야 진짜 벌레같은ㅅㄲ 쌍욕도 아까운ㅅㄲ 징역 10년 너무 짧아서 짜증나긴 했는데 나와도 제정신으로 못살것 같긴해 제발 유병장수하길
그 애비 장병천도 이연이 말대로 그렇게 쉽게 죽으면 안됐는데 ㅎㅎㅎㅎㅎ 고문당하고 죽은것도 너무 편하게 죽은것같음 후
다들 얘기하는건데 변론시 디플이라 정말 너무 아깝더라 더많이 봐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진짜 여운 많이 남을 드라마 같아.....
우리나라 현대사의 아픈 부분을 꼬집어낼지 모르고 시각적으로 정려원 예뻐서 보기 시작했다가 착잡해지고 마음 아파지고 울컥하고 난리였던 드라마 ㅜㅜㅜㅜㅜ 나쁜놈들 다 망해라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