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고위층에게 길러진 조선인 여의사 역인데 대사 중에 "나한테 피해가게만 하지마" 이런 말이 나오거든. 출세만 신경쓰고 조선인 피가 발목을 잡는.. 냉정한 여의사역인데 기존의 독립운동 정의파! 이런 감정으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저랬다가 독립운동에 가담하는 캐릭터로 바뀌는 거라 매력적으로 보여
이요원 연기스타일이랑도 잘 맞아보이고.. 또 예뻐 ㅠㅠ 깔끔하고 순수한 느낌으로 우아해.
임주환은 일본 검사 후쿠다역으로 나오는데 각시탈 슌지처럼 이요원에게 연정을 품는.... 이런 일본인 컨셉 별로인데 껍데기가 다했어 ㅜㅜ드라마 영상으로 보셈
분위기 연기 장난아님 ㅠㅠ일제강점기 배경이라서 이런거 민감한데 배우는 죄가 옶다.. 존나 댄디하고 멋있고 ㅠㅠㅠㅠㅠㅠ벌써 나는 이 사약의 냄새를 진하게 맡았다
케미짤 올리고 싶은데 캡쳐가 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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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촬영사진.. 맹세하는데 사진보다 영상이
케미 더 미쳤다 ㅠㅠ 어어... 임주환 ㅠㅠ
아직도 아른거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