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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8.23 09:20
    오 두번째 씽크빅 생각도못했당 난
  • W 2022.08.23 15:47
    ㅋㅋ그냥 하나더 억지로 생각해봤어
  • tory_2 2022.08.23 11:09

    현민이네 부모는 죽였을수도 아니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사람죽이고 아무렇지도 않게 우야무야 넘어간거 보니까 죽였을수도?


    돋보기는 낮에만 할 수 있는 장난인데 낮에 부모가 집안에 있을 확률은?!?! 아마 없을거 같은데 모르겠다 ㅎ.ㅎ


    매회 볼때마다 생각드는건 이 작은 마을에는 비밀이 없다는것임


    아빠와 인성이가 이야기 할때 엄마가 몰래 듣고

    인성이와 형사가 이야기 할때 아빠가 몰래 들음

    선생과 인성이가 이야기 할때 현민이가 몰래 듣고 등등


    네명의 공범자가 이야가 할때 할머니가 듣고 등유 가지고와서 불질렀겠지?

    할머니가 어떻게 알고 불질렀을까 했는데 ㅎ.ㅎ

  • W 2022.08.23 15:48
    그렇네 이 마을은 비밀이 없지...그때 선생님이 찾아왔을 때 동네할아버지가 한 얘기도 되게 섬뜩....했던 기억
  • tory_4 2022.08.23 15:50
    현민이도 태연히 묻고 동생이나 다름없던 주협이도 죽이는 사람들인데 죽였을 거 같아. 현민이네를 멧돼지로 인식해서 죽이고도 아무 죄책감없이 사는 거고. 할머니는 알고있었는데 아무리 말해봤자 은폐되니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 현민이 일 터지고 똑같이 불로 복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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