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봤던 웹툰이기도 하고 드라마 자체는 귀엽고 무해한 느낌이라 꾸준히 보고는 있는데 여러모로 좀 미묘하고 아쉬움..
굳이 뽑아보자면 캐릭터, 연기력, 각본/연출 다 안 맞는 느낌
여주가 햇살캐인데 남주도 햇살캐라 일단 너무 안맞는 느낌이고... 둘 다 붕방방거리니까 한없이 가벼워진 느낌
원작에서 저렇게 해맑지 않았던거 같은데 차라리 엄빠/섭납+여주 케미가 나은 것 같아
게다가 각본/연출도 한없이 가볍다가 갑자기 무게 잡으려니까 어느 장단에 맞춰서 봐야될지도 모르겠고 쟤네 왜 저래;;가 되어버림
연기력이 조금 부족해도 캐릭터나 각본/연출이 커버하면 좀 나은데 둘 다 안 맞으니까 연기력까지 더 부각되고...
1화가 가장 재미있었고 그 뒤로 계속... 부족해서 넘 아쉬움....
굳이 뽑아보자면 캐릭터, 연기력, 각본/연출 다 안 맞는 느낌
여주가 햇살캐인데 남주도 햇살캐라 일단 너무 안맞는 느낌이고... 둘 다 붕방방거리니까 한없이 가벼워진 느낌
원작에서 저렇게 해맑지 않았던거 같은데 차라리 엄빠/섭납+여주 케미가 나은 것 같아
게다가 각본/연출도 한없이 가볍다가 갑자기 무게 잡으려니까 어느 장단에 맞춰서 봐야될지도 모르겠고 쟤네 왜 저래;;가 되어버림
연기력이 조금 부족해도 캐릭터나 각본/연출이 커버하면 좀 나은데 둘 다 안 맞으니까 연기력까지 더 부각되고...
1화가 가장 재미있었고 그 뒤로 계속... 부족해서 넘 아쉬움....
나도 원작때문에 기대하고 있었던 작품인데 작감배 다 미묘하게 삐긋거린다는 느낌을 받음
특히 서현 다른 작품에서 좀 부족했어도 최근에 공개된 모럴센스에서는 연기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발랄한 캐라서 그런지 눈 땡글 입뿌우.. 너무 과장하고 오바해서 연기해서 보는데 너무 부담스러움 이것도 연출로 충분히 눌러줄 수 있는데 연출도 그럴 능력이 없는 것 같았음 전광렬이나 시장사람들 연기력도 좋고 이 쪽 서사도 밸런스 잘 맞추면 충분히 재밌을 것 같은데 메인럽라랑 분량조절도 잘 안되는 것 같고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