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어마 무시 잘나왔고 화제성도 대단했던데다 김남길 좋아해서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오우 1화부터 병맛 B급 감성 느낌..? 내가 안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그냥 시청률을 믿고 뚜벅뚜벅 걸어봤어. 근데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니라 1~2회를 보다 말다 보다 말다 일주일 놓고 씨름하며 봄...
그나마 사건 시작된 3회부터 볼만은 했는데... 아버지 같은 신부님이 모함으로 몰려 죽은 심각한 상황인데도 주인공이 마냥 진지한 모습이 아닌것도 장벽이고 ㅠㅠ..
연출이나 전개가 너무 만화스러운 느낌? 몰입했다가도 뜬금없이 터지는 개그씬들과 주인공까지 합세하니까 이 심각한 상황에 뭐하는거지? 싶고... 너무 비현실적인 상황 설정 등등 ㅠ
주조연 캐릭터들도 그닥 내 스타일이 아니다... 이하늬 캐릭터만 좀 재미있고 흥미롭고 아 고준 배우 찰떡이다 연기 잘한다 싶고 나머지는....
아무튼 이런 코믹물에 안 맞는구나 싶다. 순간순간 터지는 개그씬들은 재밌긴 재밌는데 뭔가 와장창하면서 몰입도 같이 깨져.
6회까지 봤는데도 아니면 아닌거 맞지? ㅠㅠ
오우 1화부터 병맛 B급 감성 느낌..? 내가 안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그냥 시청률을 믿고 뚜벅뚜벅 걸어봤어. 근데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니라 1~2회를 보다 말다 보다 말다 일주일 놓고 씨름하며 봄...
그나마 사건 시작된 3회부터 볼만은 했는데... 아버지 같은 신부님이 모함으로 몰려 죽은 심각한 상황인데도 주인공이 마냥 진지한 모습이 아닌것도 장벽이고 ㅠㅠ..
연출이나 전개가 너무 만화스러운 느낌? 몰입했다가도 뜬금없이 터지는 개그씬들과 주인공까지 합세하니까 이 심각한 상황에 뭐하는거지? 싶고... 너무 비현실적인 상황 설정 등등 ㅠ
주조연 캐릭터들도 그닥 내 스타일이 아니다... 이하늬 캐릭터만 좀 재미있고 흥미롭고 아 고준 배우 찰떡이다 연기 잘한다 싶고 나머지는....
아무튼 이런 코믹물에 안 맞는구나 싶다. 순간순간 터지는 개그씬들은 재밌긴 재밌는데 뭔가 와장창하면서 몰입도 같이 깨져.
6회까지 봤는데도 아니면 아닌거 맞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