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오늘도 역시 톨선생님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느꼈습니다ㅠㅠ 지금 열혈사제 4회보고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유머코드고 전개속도나 배우들 연기나 뭐하나 트집잡을게 없다ㅋㅋ 거기다가 난 천주교를 잘 몰라서 드라마에 나오는 관련 상황도 너무 흥미롭고 단어 설명도 잘해줘서 더더좋아ㅋㅋㅋ
오늘 정주행 시작했으니까 쭉 보면 모레쯤이면 다 볼거같은 데 벌써 아쉽고 막 그래ㅋㅋㅋ
암튼 재밌게 보고있는데 우리 꿀언니가 부패한 검사로 나오는 게 좀 어색해ㅋㅋㅋㅋㅋ 나쁜 쪽에 서있지만 곧 신부님편 들면서 정의의 편에 설까..? 이런 생각하면서 보고 있는데 걍 시원하게 알고 싶어서 토리들한테 물어 보러 왔오ㅋㅋㅋ
비슷한 느낌의 김과장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거기에서 이준호같은 역할이라고 봐도 돼?
댓글쓰는 거 귀찮겠지만 꿀언니 나중에 착해지는 건지라도 알려주고 가주라ㅠㅠ 궁금해서 미치겠엌ㅋㅋㅋㅋㅋㅋㅋ
구럼 나는 토리들 댓글 기다리면서 남은 4화를 마저 볼게ㅋㅋㅋㅋㅋㅋㅋ
굿나잇~:)
우리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