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두두 짱짱 좋아하는데 계속 짤로만 보고
하던 게임 중간중간에 광고가 자주 떠가지고 궁금해서 봤는데
이거 진짜 왜이렇게 설레니 ㅠㅠㅠㅠㅠㅠㅠ
하 중간중간에 윤두준이 김슬기한테 편하게 반말하고 할 때 존설렘 ㅠㅠ
김슬기도 너무 발랄하고 귀엽고 ㅠㅠㅠㅠ 엉엉엉
커터칼 은장도라고 갖고 다니는거도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ㅋㅋ
만원 지폐 갖다대곸ㅋㅋㅋㅋㅋㅋ 싸인을 받아야하나 ㅋㅋㅋㅋㅋ
윤두준 쌍커풀도 없어서 뭔가 훈훈한 왕 저렇게 생겼을거 같잖아
찰떡같이 상상이랑 역사랑 로맨스랑 버물버물
되게 식상할 법한 소재인데 신선하고 귀여움 ㅋㅋㅋㅋㅋ
윤두준은 쥰낸 두준두준 심장이 두준두준 닉값 제대로함 ㅜ_ㅜ흐어
그리고 역시 진리의 식샤님답게 종종 나오는 먹는 연기가
개쩌는 메소드연기 ㅋㅋㅋㅋ 동공확장 부르르떨린느거돜ㅋㅋㅋㅋ
ㅎ ㅏ..... 나 왜 이걸 이제 봤니
아닌 밤중에 자야하는데 설렘사할거가타 ㅜ_ㅜ 크흐흐흐흐
뭔데 이렇게 설레고 절절하고 애달프고 다 하는데 ㅠㅠㅠㅠㅠ
짤막짤막하면서 겁나 들었다놨다하네 ㅠㅠㅠㅠㅠㅠㅠ
한두편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10화 보러 간다 ㅠㅠㅠㅠ
나 얼마전에 한국사공부할때
그래! 세종-장영실 봐야해! 하면서 다시 복습했는데,
업적공부에 도움 되었음~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