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구 타드 들어간다는 거 보고
생각나서 써클 재탕했는데
결말 알고 보니까 처음봤을때보다
긴장감, 쫄깃함이 덜해서 슬픔 ㅠㅠㅠ
두근두근하면서 봤었는데 ㅠㅠ
써클 모르던 때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보고 싶다 ㅠㅠ
여진구 김강우 연기 좋고 스토리도 참신하고
SF치고 허술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써클 안본톨들 제발 보라고 영업하고싶다ㅠㅠ
11-12회 내 눈물지뢰야 크흡
써클 재밌게 본 톨들 없니 ㅜㅜ
아 내가 바로 이어서 봐서 헷갈렸네!
마져 진구 성인 된 뒤 필모 구리다고 생각하지만
난 그 중에서 서클이랑 다만세는 괜찮았어ㅠㅠㅠㅠ ㄹㅇ 잘 만든 드라마
나톨 최근에 다만세 몰아봤는데, 진구 좀 비현실적인 소재 좋아하는가싶더라ㅋㅋㅋㅋ
맞아맞아 그부분부터 본격적으로 재밌어졌어 ㅋㅋㅋ
제발봐 톨아!!!!!!ㅋㅋㅋㅋㅋㅋ
광고시간에 맞춰 엔딩도 잘써가지고 본방볼때 더 쫄렸던거같아ㅋㅋㅋㅋㅋ헐 이카는데 광고ㅋㅋㅋㅋㅋㅋㅋㅋ
써클 극초반에 구린cg만 참으면 됨ㅠㅠㅠㅠ극본이 잘 쓴 극본이라서 주저하고있다면 보라고 하고싶다
헙 진구도 호감이고 김강우도 오작두 보고 호감됐는데 볼까...
써클 본방 달릴때 좋았는데 ㅠㅠㅠㅠ 어색한 CG여도 쫄깃한 맛이 있어서 재밌었지...
써클팬 여기 한명 추가!ㅠ0ㅠ/
맞아 ㅠㅠ 화제성은 전작 터널이 쩔었어서..... ㅠ.ㅠ
나도 기대 안하고 시작했는데 4~5화부터 본격적으로 존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