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예좀 해볼까함 ㅋㅋㅋㅋ
은지 동생 수지 사진 보고 우는거랑
미스마 남편 이혼 얘기 나오고 딸 회초리(난 가정폭력이라고 봄)한 이야기도 나오고
그런거 보다 문득 남편이랑 그 미스마아빠친구란 사람이랑 짜고 딸 납치유괴 했다가
무슨 이유가 생겨서 은지 동생 수지란 애를 해치게 돼서 민서 옷 입히고 얼굴 못알아보게 돌로 내리치고
경찰 윗선들 매수해서 시체를 민서로 확정하고 순식간에 미스마 범인 만들어서 사건 종결 내려한거 아닐까싶음..
딸 민서는 신분 바꿔서 어디선가 살아있을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