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 올라와 있어서 13화까지 몰아보고 있는데
와 이거 진짜 하이퍼리얼리즘이다.
방영 당시엔 대충 띄엄띄엄 봐서 몰랐었어.
여자 마음은 생각도 안 하고 물건인 마냥 지 혼자 어떻게 해보려는 한남.
여자 멱살 잡고 폭력적으로 돌변하는 한남.
또 그러면서 같은 남자한테는 깨갱하는 한남.
지 와꾸 생각 안 하고 여자들 평가하고 점수 매기는 한남들.
좋아한다는 명목으로 짝사랑하는 여자 불법촬영하는 한남.
지 혼자 일방적으로 좋아하고 존중한 적도 없으면서 다른 사람 좋아한다는 걸로 자기가 감정 무시 당했다고 화내는 한남.
지 혼자 썸 탄다고 착각하고 다른 사람 좋아한다고 하니까 분노하는 한남.
등등 실제로 이런 한남들이 차고 넘쳐서 너무 공감된다.
다 역겹지만 지혼자 착각하고 여자한테 분노의 화살 돌리는 거 진짜 역겨워.
여자를 동등한 사람이 아닌 물건으로 보니까 예쁘다고 평가하는 걸 칭찬이라고 착각하고, 여자의 마음은 아예 고려하지도 않지.
와 이거 진짜 하이퍼리얼리즘이다.
방영 당시엔 대충 띄엄띄엄 봐서 몰랐었어.
여자 마음은 생각도 안 하고 물건인 마냥 지 혼자 어떻게 해보려는 한남.
여자 멱살 잡고 폭력적으로 돌변하는 한남.
또 그러면서 같은 남자한테는 깨갱하는 한남.
지 와꾸 생각 안 하고 여자들 평가하고 점수 매기는 한남들.
좋아한다는 명목으로 짝사랑하는 여자 불법촬영하는 한남.
지 혼자 일방적으로 좋아하고 존중한 적도 없으면서 다른 사람 좋아한다는 걸로 자기가 감정 무시 당했다고 화내는 한남.
지 혼자 썸 탄다고 착각하고 다른 사람 좋아한다고 하니까 분노하는 한남.
등등 실제로 이런 한남들이 차고 넘쳐서 너무 공감된다.
다 역겹지만 지혼자 착각하고 여자한테 분노의 화살 돌리는 거 진짜 역겨워.
여자를 동등한 사람이 아닌 물건으로 보니까 예쁘다고 평가하는 걸 칭찬이라고 착각하고, 여자의 마음은 아예 고려하지도 않지.
여기 나오는 한남들 진짜 하이퍼리얼리즘이었음 ㅋㅋㅋ 임수향 아예 다른 사람 되어버리는 설정이랑 차은우 얼굴(과 박주미 얼굴) 빼고는 참으로 하이퍼리얼리즘의 극치인 대학 생활이 여럿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