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가족분량 첩보분량 적당히 분배(ex. 장나라 설정을 살살 김남희 캐릭 일찍 공개... 왜 장혁이 국정원에 헌신하는지 그 이유 설명 등) 하면서 가족들 내용은 딱 인물 소개정도(+왜 가족들이 중요한지 설명하는정도)로 줄이고 연극, 유서, 팔순잔치 다 적당히 끊었으면 재밌었을거같음.. 국정원 관련된 인물도 많고 설정도 많고 그건 재밌는데 너무 훅훅 지나가고 감정선이 없으니까 너무 아쉬워... 진짜 잘만들고 재밌는 작품 됐을거같은데
드라마 제목이 패밀리라서 가족중심 서사가 전반적인거 같은데 진짜 좀 별로여. 톨 말대로 주인공들 각각 서사를 좀 더 풀어주고 가족들은 시트콤 양념치는 수준으로만 보여주지 .... 참고보다가 민서 보석이 에피에 연극 에피에서 도저히 진도가 안나가서 하차함 .... 재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