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화에서 최지훈 장례식장에서 남기자들이 커피마시면서
이안나 얘기하면서 난년이다, 아니다 실제로 봤는데 그럴 사람 아니다 씨부리고 한지원한테 독한년이다 하는거
그간 남자들은 아무렇지 않게 해왔던 일들을, 그리고 이안나와 한지원은 서로 대척점에 있는데도 (거짓과 진실)
남자들은 '독한년' '난년'이라고 퉁쳐버리는거 보고 실제로 사회에서 어떤 식으로든 이름난 여자들을 어떻게 여기는지 잘 드러나는 대사라고 생각해서 역설적으로 더 좋았어.
감독판에만 있는 장면이라 더 좋기도 하네
이안나 얘기하면서 난년이다, 아니다 실제로 봤는데 그럴 사람 아니다 씨부리고 한지원한테 독한년이다 하는거
그간 남자들은 아무렇지 않게 해왔던 일들을, 그리고 이안나와 한지원은 서로 대척점에 있는데도 (거짓과 진실)
남자들은 '독한년' '난년'이라고 퉁쳐버리는거 보고 실제로 사회에서 어떤 식으로든 이름난 여자들을 어떻게 여기는지 잘 드러나는 대사라고 생각해서 역설적으로 더 좋았어.
감독판에만 있는 장면이라 더 좋기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