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장례지도사니까 결국 누군가의 죽음이 소재가 되는건데 친구 할머니, 남주 전여친 엄마, 여주 아빠까지 다 갑자기 죽어 이렇게 죽는다고?? 싶을정도로 너무 갑자기 다 죽고 입관하는 곳에서만 여주가 잠깐 보는게 다라서 여주가 소원들어주면 그러고 그냥 다들 떠남 ㅋㅋㅋ 뒤에 이어지는 이야기들이 없으니까 괜히 허무하고 결국 남주여주 관계를 위한 도구로서 죽음 밖에 안되는거 같아서 너무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