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이런 스토리로 계획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둘이 사귀고부터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다 이상해짐,,
다음주 예고 나와도 별로 안 궁금했는데,,
근데,, 오늘 마지막에 홍진아가 주식 양도 사인하는거보고 급 다음화 궁금해짐 ㅋㅋㅋㅋㅋ
재미 없어질려 하다가 다시 급 재미있어지네 ㅋㅋㅋㅋ
차라리 여주가 복수 독한 맘 품고 다시 재혼해서 들어와서 복수하는 스토리가 더 꿀잼이었을 듯 전남편이 오해였던 거 알고 찐사돼서 수연이 옆에 붙어있는 게 더 꿀잼이었음ㅋㅋㅋㅋ어짜피 전남편은 여주바라기고 시아버지는 여주편이니 시엄마랑 내연녀가 발광할수록 시아버지랑 전남편이 수연이 말이라면 무조건 믿는 게 더 꿀잼이었을 듯 그 본부장은 키다리 아저씨캐로 남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