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 이거 도대체 무슨 일이야

완결 나면 몰아서 보려고 존버하고 있었는데 들려오는 소식들이 너무 무시무시하다

이제 반 왔는데 주연 삼인방 중 한 명이 죽었다질 않나 근데 그게 자살이고... 신부가 자살...

그리고 다른 주연은 과거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 원래 꿈을 포기한 채 그녀를 지키기 위해 신부가 되기로 하고... 예?...?????

그리고 또 다른 주연은 직업이 응급실 의사라는데 누구보다도 자유롭게 외출을 다닌다고 하고...

왜 이래? ㅠㅠ 초반엔 그래도 손더게 다음에 바로 하는 퇴마물이라 좀 기대작 아니었나 ... 갈수록 읭 스러워지네 갑분키스신이 전조증상이었나 도화선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