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 식샤2 올라왔길래 보는중이야
1편부터 쭉 다시 달리는중 ㅋㅋ
전에 볼땐 별 생각 없었는데 백숙먹는 장면
뭔가 서글퍼 ㅠㅠ
할머니가 구대영이랑 이주승한텐 당연한듯이 먼저 닭다리 주고
수지는 그 후에 먼저 말꺼내면서 "저는요~~?" 이러니까
원래 닭은 목 옆에 붙은 게 맛있다면서 목 떼서 주는데
수지 표정도 뭔가 슬프고 ㅋㅋㅋㅋ ㅠㅠ 닭다리 맛있는거 수지도 알거든요..? ㅜㅜㅜㅜㅜㅠㅠㅠㅍ
보는 내가 더 서글프고 ㅠㅠㅠㅠㅠㅠ
할머니는 옛날 사람이니가 그래.. 그래.. 그럴 수 있지 싶지만.. 그냥 뭔가 슬퍼써....
할머니가 인삼 먹으라고 주려는 듯 하다가
수지가 먹게 되니깐 자기한텐 먹으라고 말도 안 한다면서 타박주는데 그것도 슬펐엉 크흡 ㅠ...
닭다리 냉큼 받아먹는 대영이랑 주승이한텐 아무 말도 안 하셨으면서 흑흑
전체적인 분위기는 따스한 느낌이긴 했지만
그냥 좀 서글펐다구 크흡 ㅠㅠ
1편부터 쭉 다시 달리는중 ㅋㅋ
전에 볼땐 별 생각 없었는데 백숙먹는 장면
뭔가 서글퍼 ㅠㅠ
할머니가 구대영이랑 이주승한텐 당연한듯이 먼저 닭다리 주고
수지는 그 후에 먼저 말꺼내면서 "저는요~~?" 이러니까
원래 닭은 목 옆에 붙은 게 맛있다면서 목 떼서 주는데
수지 표정도 뭔가 슬프고 ㅋㅋㅋㅋ ㅠㅠ 닭다리 맛있는거 수지도 알거든요..? ㅜㅜㅜㅜㅜㅠㅠㅠㅍ
보는 내가 더 서글프고 ㅠㅠㅠㅠㅠㅠ
할머니는 옛날 사람이니가 그래.. 그래.. 그럴 수 있지 싶지만.. 그냥 뭔가 슬퍼써....
할머니가 인삼 먹으라고 주려는 듯 하다가
수지가 먹게 되니깐 자기한텐 먹으라고 말도 안 한다면서 타박주는데 그것도 슬펐엉 크흡 ㅠ...
닭다리 냉큼 받아먹는 대영이랑 주승이한텐 아무 말도 안 하셨으면서 흑흑
전체적인 분위기는 따스한 느낌이긴 했지만
그냥 좀 서글펐다구 크흡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임수미 작가 진짜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