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으레 좋아하는 이성 생기면
자기를 포기하던지
그 이성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안하던짓 하고 이러는거
진짜
미디어가 그동안 너무 많이 학습 시켰잖아
요즘은 그래도 많이 없어졌는데 ㅋㅋㅋ
요런 청춘물은 연애-사랑 갓 시작한 어린친구들
눈높이라 혹시나 싶었거든
근데
해이가 6화에서
전남친한테 하는말이 곧 해이 정체성이고
보여주고 싶은 모든거인거같아서 좋아
해이의 가난을 부끄러워하는 전남친은
자신의 가난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해이에겐
간장종지만도 못한 놈이었고 해이도 그런 전남친한테
휘둘리는게 아니라 정리를 해버리는게 너무 인상적이야
전남친한테 하는 대사중에
너는 앞으로도 나의 가난을 부끄러워 할테고
언젠간 나도 그런 너때문에 내 가난을 부끄러워 할텐데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진짜 ... 해이니까 할 수 있는 말 같음 ㅋㅋ
이때 해이 진짜 멋있지 않냐
해이가 단장 단장 좋아하는 이유도
지금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괜찮다고 해줄 수 있는 사람일거같다고 하잖어
누군가를 좋아 할 때도
결국 자기 자신은
스스로 지키는 태도에서 나오는 마음인거같아서
너무 좋아
‘나를 버려가면서까지 누군가를 좋아해야 한다
그게 진정한 사랑이다’
이거 너무 오래도록 미디어가 학습시켜왔는데 ㅋㅋ
지금보면 넘나 개소리이고 나를 버리면서까지 해야할
사랑이면 그런 사랑 안하고 말지 ㅡㅡ ㅋ 으휴
쨌든
자기 중심이 묵직한 여성캐릭터는
항상 언제든지 환영이야 ~~
남은 회차도
캐붕없이 해이 멋지게 잘 그려줬으면~~
해이 넘 쬬앙 (*´ლ`*)
으레 좋아하는 이성 생기면
자기를 포기하던지
그 이성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안하던짓 하고 이러는거
진짜
미디어가 그동안 너무 많이 학습 시켰잖아
요즘은 그래도 많이 없어졌는데 ㅋㅋㅋ
요런 청춘물은 연애-사랑 갓 시작한 어린친구들
눈높이라 혹시나 싶었거든
근데
해이가 6화에서
전남친한테 하는말이 곧 해이 정체성이고
보여주고 싶은 모든거인거같아서 좋아
해이의 가난을 부끄러워하는 전남친은
자신의 가난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해이에겐
간장종지만도 못한 놈이었고 해이도 그런 전남친한테
휘둘리는게 아니라 정리를 해버리는게 너무 인상적이야
전남친한테 하는 대사중에
너는 앞으로도 나의 가난을 부끄러워 할테고
언젠간 나도 그런 너때문에 내 가난을 부끄러워 할텐데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진짜 ... 해이니까 할 수 있는 말 같음 ㅋㅋ
이때 해이 진짜 멋있지 않냐
해이가 단장 단장 좋아하는 이유도
지금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괜찮다고 해줄 수 있는 사람일거같다고 하잖어
누군가를 좋아 할 때도
결국 자기 자신은
스스로 지키는 태도에서 나오는 마음인거같아서
너무 좋아
‘나를 버려가면서까지 누군가를 좋아해야 한다
그게 진정한 사랑이다’
이거 너무 오래도록 미디어가 학습시켜왔는데 ㅋㅋ
지금보면 넘나 개소리이고 나를 버리면서까지 해야할
사랑이면 그런 사랑 안하고 말지 ㅡㅡ ㅋ 으휴
쨌든
자기 중심이 묵직한 여성캐릭터는
항상 언제든지 환영이야 ~~
남은 회차도
캐붕없이 해이 멋지게 잘 그려줬으면~~
해이 넘 쬬앙 (*´ლ`*)
전남친 거절할때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