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은시우가 남들 앞에서 엄마라고 못하게함 <<이거 존나 너무한거 맞긴 한데
그냥 뭔가 가볍고 트렌디한 로코에서 갑자기 어머니의 역할.... 엄마는 내옆에 없었어....가 나오니까 뜬금없고 팍식이야
흐름상 공태성이 이번 사건 겪고 은시우 이해하면서(민규가 장례식 못온 공태성 티비로 보는 구도랑 어린 공태성이 티비로 은시우 보는 구도가 같아서ㅇㅇ)
좋게좋게 끝날거 같긴 하ㅣ지만
일하느라 옆에 없었던 엄마 <- 이걸 좀 심하게 만든거 뿐이잖아
이게 좀ㅋㅋㅋㅋ 별로라 이입이 안됨 2022년에 아직도 커리어 쌓느라 가정에 소홀했던 어머니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는 남주를 보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