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용감하게) 영식이가 용감하게

상준이한테 사과는 안 하고

다시는 주드쓰지마라....

둘이 알콩 달콩 저거는 결혼하고 나와야했던 그림아닌지....?

아니.. 장미희 씬 나오고 둘이 이런 음악에 나오면 무슨 ...

이드라마는 진짜 시놉사기 그자체야

드라마가 상준이한테 가스라이팅하네

장미희도 그렇고 장영식도 상준이한테 진심어린 사과가 그렇게 어렵나 상준이가 존나 넘 하다는 식으로 가는거 존나 별ㄹ

그니까 그냥 잘 봉합하는 것도 못하냐.. 다 미안하다 사과하고..
주드가 원래 그런건데.. 진짜 뭣같네

상준이 너무 불쌍하다 ㅅㅂ 마지막까지 이게 뭐야...

상준이 독립해서 태주집으로들어와?

태주야 그렇게 해

상준이 돈많으니까 집 빨리 구할수있지않나?

상준이한테 뭐라하지마요 뭔 섭섭

아니 왜 다들 상쥰이한테 뭐라하는지 존나 이해 안감

상준이 가족의 정이 그립나보다

소림이는 나갈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당하다 당당해

소림이도 참;; 혼인신고 했다고 햇엇나?

박수 칠 일이냐 ㅋㅋㅋ

엄마 이제 해탈했나봐 욕도 안해

뒷목잡는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속터지긴해

이게 용감한…?

엄마 이해된다

ㅋㅋㅋㅋㅋ웃긴데 안 웃겨

엄마 싫은데 자꾸 엄마한테 공감하게 하지 마라ㅋㅋㅋ

근데 저걸 왜 현정이가 말하냐?

하 어이없다 화낼 기력도 없음ㅋㅋㅋ
작가는 다신 주드 쓰지 마시길

솔직히 저집 엄마 가출해도 인정

쟤넨 빈말이라도 엄마 위로하는 말 절대 안하는듯

그래 교수님이랑 애기만든 건우 당당해서 보기좋다야

하아 건우 증말

너무 속물로 만드는 거 아니냐

피피엘 미쳤다 가히 끝까지 

가히 ㅋㅋㅋㅋㅋㅋ

상준이는 끊임없이 가스라이팅당하고 

태주는 어느 순간부터 그냥 빙그레 웃기만 하고 

캐릭터들이 로봇같애 

와 존예네

아예쁘다

왜 이참에 카레집서 결혼하지 그러니

솔직히 안이뻐

다음드레스~

머리는 뭔 가발쓴거같이 해가지고

답답해보인다

오뚜기 앞에서 결혼해

태주랑 상준이 너무 잘 어울린다

얘들아 암만 그래도 니네 엄마 어떻게 된지 안궁금하니??

어른들한테 애프터눈 티 세트 준비해둔거도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저기 왜있는데 

노인들 불러놓고 달디단 디저트뿐이냐

엄마 쑝감 ㅋㅋㅋㅋ

뭔  회사견학씩이나 ㅋㅋ ㅋㅋ  

엄마 벌써 풀렷는데

재력을 보여주니... ㅋㅋㅋㅋㅋㅋ

건물주라니까 갑자기 맘변했나봐 이드라마 진짜 

역시 돈이 최고

재력이 최고그만

쌍팔년도도 아니고 회사보여주고 대표자리 보여준다고 홀라당하는 장면이라니

와 할머니 가방 가든파티야?ㅋㅋㅋㅋ

대표이사실서 만나는거부터 진짜 어이없어 

전처는 이제 안 나타나는거죠ㅋㅋㅋㅋㅋ

카레집에서 삼남매 합동예식시키고 노인들 옆에서 연주하면서 끝?

작가 진짜 구식이야

좋겠지

첨부터 회사를 보여주지

집보고 결정? 위치랑 시세보고???

돈이 좋긴 좋네 ㅋㅋㅋㅋㅋ

막내가 제일 급하지않냐

머리 왜 싸맸냐

저 속물이 카레집에서 어떻게 만족하고 살았대

상준할머니 일렉 기타배우는김에

딴딴따따~ 결혼 노래 일렉연주해주세요

이드라마 거기까지 가도 될거같음 웃기기라도 하니까

할머니 데드플래그 계속 세워서 진짜 불안타

여기 아직 안팔았어?

막내며느리 재력가네

돈이 있어??

아니 수빈이 안잊었네

수빈이 출연료 좀 챙겨줘라

임산부 마자?..

개족보드라마 언제까지 태주씨 거릴거야

영정사진이야?

영식이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