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먼저 이하나는 ‘행복네’ 삼남매 중 장녀 김태주로 분한다. 김태주는 장녀로서 큰 그릇과 따뜻한 포용심이 있는가 하면, 욱하면 내지르고 싫은 사람은 미련 없이 끊는 극과 극의 성향을 지닌 인물이다.
(중략)
임주환은 ‘세란네’ 장남 이상준 역을 맡았다. 이상준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상상력이 탁월해 머리 좋은 톱 배우로 손꼽힌다. 그는 훤칠한 외모로 어릴 때부터 집 안팎에서 왕자 대접을 받으며 자라 인기 배우가 됐으며, 큰돈을 벌어 집안의 빚을 다 갚았고, 가족에 대한 사랑도 남다른 인물이다. 어느 날, 그는 촬영 중에 사고를 당해 병원에 갔다가 초등학교 때 첫사랑 김태주와 재회하며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링크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592283
K-장녀 K-장남 커플인가봐ㅋㅋㅋ 조합은 넘나 취저
순둥순둥한 커플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