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1 너무 재밌게 봤음
초반 낙수나올때 맘에들어서 무덕이 빨리 낙수몸으로 돌아갔으면 했었음
그러다 갈수록 무덕이 그 자체가 너무 귀여워서 별 신경 안 쓰고 봄
마지막 무덕이 액션씬 너무 귀하고요,,
남주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잼게봤는데…
파트2 솔직히 무덕이도 아니고 낙수도 아니고 그냥 진부연이었잖아ㅜㅜ
기억 잃고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또다시 서로에게 끌리고 사랑에 빠진다?
이 소재 자체는 괜찮은데 그러려면 마지막에 가서는 여주남주가 기억을 찾고 서로를 알아보고 그러면서 이전과 같은 사람이라는게 보여야하는데 그러지를 못한거 같아..
낙수도 아니고 무덕이는 더더욱 아니고 그러니까 아예 다른사람처럼 느껴져서 파트1여주랑 확실하게 분리가 되어버림..
본래의 몸을 빨리 찾길 바랬지만 그게 이런식은 아니었는데…
그래서 너무 아쉬움ㅜㅜ
하나 건진건 당구초연커플 너무 귀여웠다,,,
초반 낙수나올때 맘에들어서 무덕이 빨리 낙수몸으로 돌아갔으면 했었음
그러다 갈수록 무덕이 그 자체가 너무 귀여워서 별 신경 안 쓰고 봄
마지막 무덕이 액션씬 너무 귀하고요,,
남주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잼게봤는데…
파트2 솔직히 무덕이도 아니고 낙수도 아니고 그냥 진부연이었잖아ㅜㅜ
기억 잃고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또다시 서로에게 끌리고 사랑에 빠진다?
이 소재 자체는 괜찮은데 그러려면 마지막에 가서는 여주남주가 기억을 찾고 서로를 알아보고 그러면서 이전과 같은 사람이라는게 보여야하는데 그러지를 못한거 같아..
낙수도 아니고 무덕이는 더더욱 아니고 그러니까 아예 다른사람처럼 느껴져서 파트1여주랑 확실하게 분리가 되어버림..
본래의 몸을 빨리 찾길 바랬지만 그게 이런식은 아니었는데…
그래서 너무 아쉬움ㅜㅜ
하나 건진건 당구초연커플 너무 귀여웠다,,,
제작진은 무덕 캐릭터가 이렇게 더 임팩트 있을 거라 예상을 못하고
그들이 의도한 것은 혼이 본질이다, part 1에서 사랑한 혼이 part 2의 진부연을 있게 한 거다, 우리가 미는 혼은 이거니 받아 들여라였을 것인데
장렬하게 실패한 거지.
아직도 이렇게 우리가 이야기 하는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만들어서.
어쩌면 아직까지 새록새록 솟아나는 이 불만을 처음부터 제거했다면
전무후무한 작품일 수도 있었는데.
결국은 이런거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