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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5.21 22:36
    보고또보고 진짜 재밌게봤었고 초딩때 은주가 입던 멜빵바지 유행타서 초딩들도 하나같이 다 입고 다니고 그럴정도로 장난아니였는데 ... 그때도 지금도 너무 피곤했던 기억이있어서 다시볼엄두가안남ㅜㅜㅜㅜ불쌍한 은주ㅜㅜㅜㅜ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금주처럼 철딱서니없는 딸임ㅜㅜㅜㅜㅜㅜㅡㅜ
  • W 2018.05.22 00:52

    맞아 사실 이렇게 편집된 것만 봐도 스트레스 받더랑 ㅠ

    멜빵빠지 유행이었구나. 기억이 가물 가물. 아냐 우리 토리는 그렇지 않을 거얌 ㅎㅅㅎ!

  • tory_3 2018.05.22 03:17
    이거 어릴때보고 다시 요약본 보니까 새삼 재미있었던 기억이 난다ㅎㅎ 친척들이랑 모여서 봤었나? 그때 서로 은주편 금주편 나눠졌었는데ㅋㅋㅋ 추억돋아. 난 곱창밴드가 유행이었던거 같아!ㅋㅋ내가 사서 했...
  • tory_4 2018.05.22 03:19
    진짜 초딩때 봤었는데 그때도 너무 은주 불쌍했어ㅜㅜ 영상에는 술먹고 이야기하는 장면은 없네...어린마음이도 그장면 너무 슬펐어ㅜㅜㅜㅜㅜ
  • tory_5 2018.05.22 03:45
    맛아. 나도 그 부분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 나중에 시댁에서 사랑 받고 살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금주는 마지막에 시댁에서 구박 아닌 구박 받아서 꼬시다고 생각했고.
  • tory_6 2018.05.22 08:24
    이걸로 김지수 대상탔잖아 임성한 필력 살아있던 시절 ㅋㅋ 인어아가씨가 정점이었고 그 이후로 하락세
  • tory_7 2018.05.22 12:26
    이거 진짜 재밌게 봤고 이때부테 박용하씨 좋아했는데ㅠ
  • tory_8 2018.05.22 14:00
    순재 할아버지 저때도 엉덩이 뻥뻥 찰지게 치시네ㅋㅋㅋ 지금 보면 이것도 되게 성편견 가득하지만 이때 나름 박용하가 맡은 막내아들 부둥부둥 키우지 않는 분위기었던 거는 되게 신선했었던 기억이 난다. 집안에 아들이 하나면 왕자가 아니라 머슴처럼 키워야한댔나? 무튼 그런 대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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