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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1.08 22:02
    매우 공감... 순애 빙의 한 뒤로 신경 쓰게 된듯
  • tory_2 2019.11.08 22:09
    공감 난 그래서 중간에 하차했어 ㅎㅎ
  • tory_13 2019.11.08 23:06

    나도 그래서 하차했어 222222 남주가 사랑한게 내가 생각하는 여주인공이 아닌 기분이라 찝찝하더라ㅠㅠㅠㅠ 

  • tory_3 2019.11.08 22:17
    이 드라마 끝까지 다봤고 그 때도 욕했지만 그래서 지금도 망드라고 생각함
    찐 주인공은 봉선도 선우도 아닌 순애임ㅡㅡ
  • tory_4 2019.11.08 22:20
    아무리봐도 귀신인 순애가 몸 주인인 봉선이를 밀어낸걸로 보여서 중도하차했더랬지. 결말 듣고 내 생각이 맞았구나 생각함 ㅋ
  • tory_5 2019.11.08 22:24

    애초에  제목부터 순애와의 썸을 이야기하는거라 생각했음

  • tory_6 2019.11.08 22:30
    내 하차 이유..난 봉선이가 좋아서ㅠ
  • tory_7 2019.11.08 22:34
    나도 재밌게는 봤는데 계속 찝찝햌ㅋㅋ
  • tory_8 2019.11.08 22:34
    제목부터가 ㅠㅠ
  • tory_9 2019.11.08 22:42
    나도 결말보니 더 찝찝하더라 유학 다녀온후에 봉순이 성격 바뀐거 순애같단 반응도 많았고..
  • tory_11 2019.11.08 22:55

    22 찝찝해..

  • tory_16 2019.11.09 00:56
    3333....
  • tory_10 2019.11.08 22:48
    지금 생각하ㅕㄴ.. ㅠ
  • tory_12 2019.11.08 23:00
    볼때도 순애라고 생각했어
  • tory_14 2019.11.08 23:10
    맞아 나는 봉선이를 좋아했어서 늘 보면서 불만많았음. 뽀땜에 다 보긴 했는데 작가욕 속으로 무진장 햇다
  • tory_15 2019.11.09 00:18

    내가본것중에 러브라인 찝찝한거 대라하면 딱 생각나는게 오나귀 후아유 두개.. 투탑이야..

  • tory_16 2019.11.09 00:57
    오 초공감 심지어 후아유는 여주가 1인2역을 하고 각각 서사도 뚜렷했는데 작가 ㅂㄷㅂㄷ
  • tory_16 2019.11.09 00:57
    처음에 봉선이랑 감수성 쌓아가놓고 나중에 계속 봉선이 성격은 쭈구리답답으로 묘사하고 순애가 깨발랄하고 귀여운 성격으로 그려대서 빡쳤음
  • tory_17 2019.11.09 02:32
    이거 방영 당시에도 말 엄청 나왔던 부분이야ㅠㅠㅠㅠ 분명 봉선이랑 연애하는데 봉선이가 아닌 기분ㅠㅋㅋㅋㅋ 봉선이 성격이 점점 순애가 되어가는것도 너무.... 암튼 작가가 순애캐에게 너무 빙의했던듯 ㅋ
  • tory_18 2019.11.09 03:39
    ㅇㅇ... 진짜 너무나 너무나 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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