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210/2cp/PQB/2cpPQBIcOyQWUA0ACYIgwa.jpg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승기, 이세영이 스무살로 돌아간다.
10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연출 이은진) 11회에서는 풋풋했던 김정호(이승기 분), 김유리(이세영 분)의 스무살 때 모습이 공개된다.
이는 과거 회상 장면. 대학 시절 골목을 걷던 두 사람은 김유리가 보여준 물건을 화제 삼아 티격태격하다 한 공간 앞에 멈춰 서고 순간 김정호는 뿌듯한 미소를, 김유리는 희망찬 미소를 보인다.
과연 두 사람이 주고 받았던 그날의 공간, 대화, 약속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예쁘다’라는 말 밖엔 안 나오는 운명적 모먼트”라는 강렬한 한 마디로 이 장면을 설명했다. 더불어 “김정호와 김유리의 순수함에 같이 동요될 것이라 기대한다. 11회를 보며 잃어버렸던 설렘을 되찾길 바란다”고 알렸다.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KBS)
https://naver.me/ID1hNqpE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승기, 이세영이 스무살로 돌아간다.
10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연출 이은진) 11회에서는 풋풋했던 김정호(이승기 분), 김유리(이세영 분)의 스무살 때 모습이 공개된다.
이는 과거 회상 장면. 대학 시절 골목을 걷던 두 사람은 김유리가 보여준 물건을 화제 삼아 티격태격하다 한 공간 앞에 멈춰 서고 순간 김정호는 뿌듯한 미소를, 김유리는 희망찬 미소를 보인다.
과연 두 사람이 주고 받았던 그날의 공간, 대화, 약속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예쁘다’라는 말 밖엔 안 나오는 운명적 모먼트”라는 강렬한 한 마디로 이 장면을 설명했다. 더불어 “김정호와 김유리의 순수함에 같이 동요될 것이라 기대한다. 11회를 보며 잃어버렸던 설렘을 되찾길 바란다”고 알렸다.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KBS)
https://naver.me/ID1hNqpE